[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지민의 상큼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2시에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를 브이앱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인증샷 촬영 중인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민.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는 그녀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특히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한지민의 빛나는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청순美 폭발"…소희, 러블리 비주얼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희가 일상 속 청순미를 자랑했다.25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셀카를 찍으며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빛나는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했다. 가수로 큰 사랑을 받은 안소희는 지난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현재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자친구 소원, 데뷔 후 첫 뷰티 프로그램 MC 도전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데뷔 첫 MC 도전에 나선다.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소원이 MBC 에브리원 뷰티 프로그램 '룩앳미(Look at me)' 메인MC로 발탁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소원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원은 평소 뷰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만큼 새로운 분야 MC에 도전,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에 이어 소원이 두 번째로 MC로 활약하게 되면서 여자친구 개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사진│쏘스뮤직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박하나 측 "최근 한의사와 열애 시작, 예쁘게 만나고 있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박하나가 열애를 인정했다.25일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하나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하나가 한의사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
표예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소감…"실감 나지 않아"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표예진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25일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 김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표예진의 종영 소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단정한 블라우스와 치마로 풋풋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 손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아쉬움 묻어나는 미소로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아쉬움까지 자아냈다.
아비가일, 열애 고백…파라과이 교포 남친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1년째 열애 중이다.25일 한 매체는 아바가일이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비가일의 친동생과 남자친구의 여동생이 친한 지인 사이였다가, 아비가일과 남자친구가 함께 친해지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최영미 "고은 손배소 소장 받았다…힘든 싸움 시작"
[연합뉴스] 고은(85)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57) 시인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가운데, 최 시인이 25일 이와 관련한 글을 SNS에 올렸다.
고은 시인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최 시인과 언론사 등을 상대로 10억7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이 사실이 이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최 시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습니다"라며 "누군가로부터 소송 당하는 건 처음입니다. 원고 고은태(고은 본명)의 소송대리인으로 꽤 유명한 법무법인 이름이 적혀있네요. 힘든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밥부터 먹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파국이다”…강한나vs판타지오 갈등 점입가경
한때는 끈끈한 동지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던 사이가 남보다 못한 사이로 변질됐다. 배우 강한나와 판타지오가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치열한 분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4월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전속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강한나와 판타지오 사이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고 세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이날 한 매체가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 지난 23일 판타지오에 업계 질서 혼란 및 소속 배우 계약 분쟁과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는 통지서를 발송했다.
지오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연매협의 중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이전의 입장과는 달리 비협조적인 태도를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애런, 오늘(25일) 히든트랙 넘버V 음원 '말하고 싶어' 발매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신스팝 뮤지션 애런(ARRAN)이 프로젝트 신곡 '말하고 싶어'를 발매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25일 "애런이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를 통해 예고한 신곡 '말하고 싶어'를 오늘(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히든트랙 넘버브이'는 숨은 실력파 뮤지션을 발견하고 그들의 음악을 들려주는 네이버 V LIVE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애런'과 여성듀오 '새벽공방'이 참여했으며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키맨'으로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나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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