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단편글,名詩

삶과 사랑

영동 2018. 7. 23. 07:32

    


    
    삶과 사랑/靑松 권규학
    
    
    춘하추동(春夏秋冬) 덧없는 세월
    오는 세월 막을 수가 없듯이
    가는 세월 역시 잡을 수도 없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면 사람은 늙어가지만
    나이가 사랑을 막을 순 없어도
    사랑이 노화(老化)를 늦출 순 있습니다
    사랑으로 이루지 못하는 게 없다지만
    믿음이 없는 사랑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다름없습니다.(180722)
    
    
    

삶과 사랑/靑松 권규학

춘하추동(春夏秋冬) 덧없는 세월
오는 세월 막을 수가 없듯이
가는 세월 역시 잡을 수도 없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면 사람은 늙어가지만
나이가 사랑을 막을 순 없어도
사랑이 노화(老化)를 늦출 순 있습니다
사랑으로 이루지 못하는 게 없다지만
믿음이 없는 사랑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다름없습니다.(180722)




'★델꾸온☞ 단편글,名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0) 2018.07.28
몸아, 참 고맙다.  (0) 2018.07.26
능소화  (0) 2018.07.22
사랑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0) 2018.07.20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0)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