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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들배기의 효능

영동 2018. 6. 13. 09:41

 고들빼기 김치 담기

들빼기의 효능

 면역력 증진

고들빼기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면역력을 높일 수 가 있다고 합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것은 바이러스나 세균등이 체내에 침투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고들빼기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파틱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해 준다.

 빈혈 개선

고들빼기에는 일반 채소의 6배 정도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들빼기를 드시면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평소에 빈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고들빼기로 김치를 담궈서 꾸준히 드시면

그 효능을 보실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만병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고들빼기를 드시면 우리 몸에 내장에 있는 열을 내리고

마음과 몸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이 고들빼기를 자주 섭취하시면 스트레스해소에

좋은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한다.

 염증 치료. 습진 개선

습진이나 염증치료에도 고들빼기의 효능이 있는데, 습진의 경우에는

말린 고들빼기 잎을 물에 달여서 이 물을 습진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습진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염증이 있으신 분들은 고들빼기 달인 물을 하루에 한잔씩 꾸준히 드시면

염증치료에도 좋은 고들빼기의 효능을 보실 수 있다.

 이뇨 작용

평소에 소변을 못보시는 분들이 고들빼기를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다.

또한 고들빼기는 위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서 소화기관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레스테롤 제거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은 평소에 기름진 음식과 육류를 자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혈관안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각종 성인병이나 심장질환,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고들빼기에 함유되어 있는 토코페놀 성분이 이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서

혈관계질환이 발병되는것을 막아 주는 효능이 있다.

 항암효과

고들빼기에는 토코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여서, 암치료와 암을 미리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섭취하시면 고들빼기의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고들빼기 효능을 다루는 기사 내용 중에 우리나라의 모 연구진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암 예방지표를 계산한 결과, 우리나라 산나물 중 하나인 이고들빼기가 브로콜리보다

지표가 오히려 높게 나왔다고 하고, 간을 해독하고 활성화하는 작용은 브로콜리와 비슷하지만

독성은 현저히 낮다고 하며 연구는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고들빼기의 항암 효능은 국내 대학의 한 연구소에서 고들빼기의 토코페롤 성분에 주목하며

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콜레스테롤 강하, 당뇨병 개선, 습진 치료, 동맥경화 등의 질환에도 효능이있다고 한다.

 고들빼기 효능

장염이나 이질, 두통이나 치통 등에 효능이 있고 위장병으로 소화를

잘 못 시키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고들빼기의 한 종류인 이고들빼기의 항암효과가 보고되고 있고, 그 효능은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는 브로콜리보다 오히려 뛰어나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보면 고들빼기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들빼기에는 비타민A, 단백질,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B6, C, E, 등과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등의 풍부한 비타민과 영양소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고들빼기는 잠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고 하고, 인삼이나 홍삼 등에서

주목받는 주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해독작용을 하여 온갖 염증이나 질환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민간요법으로 기침이 나거나 만성기관지염에도 쓰이기도 하고 내장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이바지합니다.

 고들빼기의 쓴맛은 입맛을 돋구워 줄뿐만아니라 건위소화제의 역활도 해준답니다

 위에서 언급한 효능 외에도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구내염, 독소를 제거,

불면증, 뱀에 물린 상처를 낫게 해주고, 설사와 부기를 가라 앉게 해주고

소화불량, 식욕부진, 요로결석 치료, 위염, 이질, 음낭습진, 진통, 축농증

해열작용 등에 사용 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고들빼기를 만병통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효능을 이용한 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키가 크면서 끝에는 새순이 항상 올라오기 때문에 끝을 꺽어주면 가지를 쳐서

여러 가지가 올라와 봄부터 가을까지 올라오는 잎을 계속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잎을 따서 물로 씻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하며

살짝 으깨어 초고추장과 양념을 해서 생채로 먹어도 맛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는잎 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맛은 차고 쓰다.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부수럼을 낫게한다

달이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환처에 붙힐 때는 짓찧어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종기와 악창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어린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나타낸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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