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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부건조증 예방하는 방법

영동 2018. 6. 12. 08:08



 

*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고

     목욕을 자주하거나 과도한 비누사용이나  때밀이 타월 사용 등은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여 
      피부건조가 심해지기 때문에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목욕은 땀을 씻을 정도로 가볍게 물로 닦아내도록 해준다  
  
*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디케어이다. 
      미지근한 물에 약 10~20분 정도 몸을 담근 후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아준 다음에 
      물기가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바디오일이나 로션을 목부터 발끝까지 잘 스며들도록 꼼꼼하게 발라준다. 
 
*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가려워지므로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피부건조증은 온도와 습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방안의 온도와 습도는 
       항상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건조가 심한 경우엔 집안에 빨래를 널어놓거나 
       가습기를 틀어놓으면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스판 셔츠, 스타킹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되도록 부드러운 면소재를 입도록 한다. 
 
*    털이나 먼지 등도 피부건조증의 적이다. 털이 많이 날리는

       애완동물이나 털옷, 양탄자, 인형, 털이불 등의 사용은 피하자
       매트나 카페트는 수시로 손질하여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켜서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나 음악감상 등은 스트레스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    가려움증이 갑자기 심해질 때는 찬수건, 얼음, 차가운 빈병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가려움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리고 또 죽염을 물에 타서 마사지 하듯이 살살 문질러 주면 가려움증이 어느정도 해소된다. 
 
*     가려움증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성격도 예민해지기 때문에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    피부건조증이 심하면 참지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참지못하고 너무 세게 긁으면 다른 피부병을 유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려움증은 단순히 가려움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밤잠을 설치게 하여 생활리듬을

       깨버리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된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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