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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병의 근원은 - 냉기(冷氣)

영동 2018. 6. 2. 11:32

만병의 근원은 - 냉기(冷氣)

 

 

* 냉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배를 차게 하면 설사를 하고, 아랫도리를 차게하면 몸살이 나고, 추운곳에 오래 있으면 머리와 허리가 아프듯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감기도 냉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현대사회 는 경쟁하듯이 틀어대는 에어컨 바람 우유, 맥주, 콜라, 주스, 아이스크림, 냉채, 냉면, 청량음료, 음식의 과잉섭취 등  갖가지 찬 생활환경에 노출되어 그 때문에 우리의 몸은 싫든 좋든 자꾸 차가워져 가고 있다.

 

- 즉, 몸이 차면 혈액순환 장애,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갖가지 병이 생기고, 부인병이나 만성병은 물론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암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갖가지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 옛날에는 찬 음식을 많이 먹어도 일하거나 운동으로 땀 배출, 체내의 수분과 체온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현대인은 땀을 흘릴 기회가 많아 수분과 찬 기운이 몸에 남아 돌아 몸을 더욱 차갑게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몸살, 두통, 요통, 생리통 등의 통증과 현기증, 귀울음, 가슴두근거림, 설사, 변비,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을 일 년 내내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 생활 습관 병으로 어린이들의 몸이 점 점 차가워지고 있다.

 

- 요즘 어린이 비만뿐만 아니라 천식, 아토스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고혈압, 심장병, 동맥 경화, 당뇨병 등 성인과 같은 병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텔레비전이나 컴퓨터게임 등에 몰두하여 운동부족과 물, 콜라, 주스, 우유, 단 음식, 과자, 빙산과일 등 몸을 차게하는 음식을 과잉섭취하는 바람에 혈액순환 및 몸의 면역력이 나빠져 일어나는 것이다.

 

◎ 암도 냉기에서 생기며 물체는 차가워지면 단단해진다.

 

몸을 차게 하면 여자들은 하체가 차가워지고 차가워진 부분은 혈액의 흐름도 나쁘고, 피가 뭉쳐 치질이 되기도 하고 딱딱해져 각종 암이 생긴다.

 

- 건강하게 살려면 하반신을 철저하게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하반신 단련하려면

 

① 근육의 70%이상을 차지하는 하반신을 많이 사용하도록 하고, 산책, 등산, 달리기 등 스포츠를 즐기도록 한다. 하반신이 약해지면 눈이 피로해지고 노안과 백내장 같은 안질환이 늘어난다.

 

ㅇ 당뇨병환자 들은 백이면 백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이 빈약하다 (가늘다)

 

* 당뇨병 환자는 걷기운동(등산, 달리기)하고 양파와 당근주스가 좋다.

 

② 차가운 식품 섭취 줄이고, 따뜻한 식품을 섭취한다. 쓸데없이 물이나 차를 마시지 않는다. 몸이 찬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수독현상을 일으켜 물이 배설이 잘 안되고 몸속에 머물면서 몸을 더 차게 한다. 반신욕을 하고 하반신을 항상 따뜻하게 한다.

 

※ 백혈병 환자에게 공통된 점은 이상할 만큼 흰 우유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우유등 흰음식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다. 우유뿐아니라 백설탕, 화학조미료, 흰빵 등도 냉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 음성체질(몸이 찬사람)은 당근 주스를 장복한다.

 

- 하루 한 개의 당근은 의사보다 낫다. (아침에 당근과 사과 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식품이라고 갈파하였다.

 

-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당근 2개, 사과 1개를 준비하고 하루 2컵 반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 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 아침 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당근주스 만 먹는 것도 좋다.

- 아침 식욕이 많은 사람 은 아침식사를 한 후 당근주스를 마셔도 좋다.

 

◎ 체질개선하려면 100일간 아침 식사는 당근주스 마시도록하고 출퇴근 시 많이 걷도록 노력하고, 하루 1 만보 이상 걷고 물, 차, 커피 등 수분이 많은 음료를 적게 마시고, 목욕,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하면 확실히 체질개선이 됨.

 

◎ 웃으면 마음이 풀어져 뇌세포에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 진다

- 웃으면 복근운동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잘되고, 체온 상승하여 자연치유력이 촉진 된다. 우리 모두 크게 웃어 건강과 행복을 불러들이자.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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