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몸이 가벼워지는 마테차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체중 조절 효과가 탁월하며,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환절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를 덜어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
다만 마테차에는 소량이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임신부나 어린이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 400cc에 4g의 마테를 넣어 4~5분간 우려 마신다. 마테는 너무 뜨거운 물에 우리면
유효 성분을 잃게 되므로 한김 식힌 물(80℃ 정도)을 사용하고, 차게 마실 때는 분량보다 적은 양의
뜨거운 물에 우린 뒤 얼음이나 찬물을 더해 물처럼 마신다.
2.노화 방지를 위한 루이보스차
루이보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노화를 방지하는 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매일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개선, 소화 기능 촉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활력 증진 효과가 탁월하다. 400cc가량의 끓인
물에 4g의 루이보스를 넣고 5~10분간 우려 마시는데, 보리차처럼 큰 주전자에 넣고 팔팔 끓여
수시로 마셔도 좋다. 차게 마실 때는 분량보다 적은 양의 뜨거운 물로
우린 뒤 얼음이나 찬물을 더해 마신다.
3.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
폐의 열을 내려주고, 기관지에 좋아 기침이 멎게 하는 것은 물론 목이 붓고 통증이 있을 때도 도움이 되며,
진통 해열 작용도 있다.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농혈을 제거하며 기혈을 보강하는 효과도 있다.
주전자에 1㏐물을 붓고 말린 도라지와 감초를 10g씩 함께 넣어 끓인다. 끓기 시작할 때 불을 줄이고
약한 불에서 10분 도 더 끓인 다음 도라지와 감초는 내고 식혀서 물처럼 마시면 된다. 도라지의
쌉싸래한 맛이 싫다면 감초를 조금 더 넣고 끓여도 된다.
4.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메밀차
메밀은 오래전부터 고혈압이나 중풍 예방 식품으로 손꼽혀 왔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루틴과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B 가 풍부하게 함유된 저칼로리 기능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성인병도 예방해준다. 다만 메밀차는 성질이 차가워 손발이 차거나 평소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전자에 2㏐의 물을 끓이다가 불을 끄고 3~4g의 메밀차를
넣어 10분 정도 우려 마신다.
5.간 해독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간 해독 작용을 도와 비뇨기를 활성화시키고 술독을 풀어주며 소화를 촉진해
내장 기능을 강화한다. 심혈관 질환이나 수족 냉증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가래와 기침을 개
선해주며 밤에 땀을 흘리거나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물 2㏐에
오미자 10g을 넣고 냉장고나 실온에서 12시간 정도 우려 냉장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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