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꼭 필요한 약초로 만든 보약! | | | | 약호박-
식용,약용으로 쓰이고 민간에서는 열매를 강장,야맹증 등에 약으로 쓰인다. 약용이 되는 부분은 줄기,잎,꽃,꼭지,과실,종자등 모두이며 구충,백일해,독충에 물렸을 때,일사병에도 효과가 있다.한방에서는 남과는 약성이 감미롭고 따뜻하며 보중,자양,강장의 약효가 있다고 한다. 중풍의 예방에는 상식하면 큰 효과가 있다.예로부터 호박은 각종부인병에 효과가있어서 늘사랑을 받아왔다 야관문-야관문은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와 간, 콩팥에 주로 작용한다. 간과 콩팥을 튼튼하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몽정, 대하, 설사, 타박상, 천식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부드럽게 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또 열을 내리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이며 유방에 생긴 종기, 뱀에 물린 상처, 눈이 빨갛게 충혈된 것을 치료한다. 위궤양, 탈항에도 효과가 있다. 야관문의잎, 뿌리, 줄기에는 플라보노이드, 피니톨, 페놀, 탄닌, 시토스테롤 등이 있는데, 이들 성분이 염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황색포도상구균, 폐렴상구균, 연쇄상구균, 카타르구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오미자-“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신경, 비경에 작용한다. 기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신정을 불려준다. 또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며 삽정한다. 약리 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 흥분 작용, 피로 회복 촉진 작용, 신장 혈관 계통 기능 회복 작용, 혈압 조절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담즙 분비, 혈당 낮춤 작용, 글리코겐을 높이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허약한 데,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무력증, 폐와 신이 허하여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데, 음허로 갈증이 나는 데, 식은땀, 저절로 땀이 나는 데, 유정, 유뇨증, 설사, 심근쇠약증, 밤눈 어두운 데, 건망증, 불면증, 피부염 등에 쓴다. 또한 저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간염 등에도 쓴다.
산목련-진통과 소염의 효능이있으며 코막힌 것을 뚫어준다고한다 적용질환으로는 두통과 치통 코와 관련된 각종 염증 축농증 등이다.
솔잎-솔은 전체가 좋은 약이다. 솔잎, 소나무 속껍질, 솔방울, 솔씨, 송진은 말할 것도 없고 솔뿌리, 솔꽃, 솔마디(松節),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 솔까지에 늘어져 기생하는 송라(松蘿), 심지어는 소나무 숯까지 중요한 약재로 쓴다. 솔은 제일 흔하면서도 가장 귀한 약재이다. 솔은 옛적부터 불로장생의 선약(仙藥)으로 여겼다. 옛 글에는 솔을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머리가 흰 노인이 다시 검은 머리가 되고 홍안(紅顔)의 젊음을 되찾았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중국 사람들이 의약의 신으로 떠받드는 염제 신농씨(神農氏)가 지은 것으로 전하는 <신농본초경>에는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 120가지의 상약(上藥) 가운데서 솔을 제일 첫머리에 놓고 있다. 솔뿌리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몸 안의 나쁜 것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데 매우 좋은 약재이다. 산후풍과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수염, 골수암에 매우 훌륭한 약이된다.
엄나무-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후박나무피-① Acethycholine의 작용과 길항하여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며 심박동을 억제하므로 심장신경증, 심장성천식에 사용되며, 위장평활근의 이상 근긴장으로 복부팽만감이 나타나는 것을 완화한다. ② 함유된 ß-Eudesmol은 항히스타민작용을 하여 알러지천식을 완화한다. ③ Magnolol과 Honokiol이 중추흥분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하므로 불안, 초조 등의 정신증상을 완화한다. ④ 위액분비 억제하여 항궤양작용이 있다. ⑤ 폐렴쌍구균, 황색포도상구균, 이질간균 등에 대하여 광범위한 항균작용이 강력하여, 장염으로 인한 복부팽만감과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증상을 완화한다. ⑥ 장경련 억제작용이 있다. ⑦ 기관지 평활근 경련 억제작용으로 진해작용을 한다.
마가목-풍증과 어혈을 낫게 하고 늙은이와 몸이 쇠약한 것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 힘과 다리의 맥을 세게 하며 흰 머리를 검게 한다.
산수유-식용,약용으로 쓰인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를 월경과다,보익,음위,수검,조경,다뇨,두풍,신경쇠약,강장제등에 약재로 쓴다.산수유에서 약용으로 쓰이는 부위는 붉게 익은 열매의 과육으로서 이 열매의 씨를 제거한 과육을 1회에 2-4개씩 먹으면 강장제가 된다.또한 노쇠를 방지하고 정력을 도와주며 몽정을 멈추게 한다.
한방에서는 산수유는 약성이 따뜻하고 신장기능이 허약한 데 특효이며 정수부족,요슬동통,이명등에 치료제로 명약이라고 한다. 도꼬마리-"고등식물 가운데서 요오드 함량이 높은 식물의 하나이다. 전초는 요오드 할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에 쓴다. 동의치료에서 오줌내기약, 열내림약, 땀내기약, 진경약으로 열성질병, 간기, 머리아픔, 코염증, 축농증, 류머티즘에 쓴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나병 치료약, 진정 진경약으로 쓰거나 입안염에 입가심한다. 또한 열매와 전초로 살균고약, 방부고약을 만들어 습진, 태선, 선병, 부스럼, 뾰두라지, 천연두, 궤양성 피부병에 바르며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독풀이약으로 쓴다. 이가 쑤시거나 곪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열매를 악성종양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영지-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이다.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편목영지는 다년생이다.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이다.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지구자(호깨나무열매)-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
은행-"혈액순환, 혈관강화,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간장병, 신장병, 암, 치매, 알레르기, 갱년기 장애, 피부의 기미, 어깨 결림, 냉증, 생리통, 변비, 눈의 피로, 무기력, 천식, 고콜레스테롤, 발성음역의 회복, 건망증, 이명, 뇌혈전, 권태감, 저혈압, 요통, 통풍, 노화예방, 혈행촉진, 화분증, 불면증, 정신적 긴장, 숙취, 피부미용"등에 쓴다.
겨우살이-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2,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3,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4,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백선-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육모초-사독. 지혈. 자궁수축. 결핵. 부종. 만성맹장염. 유방염. 대하증. 창종. 이뇨. 자궁출혈. 신염. 단독. 명안. 산전산후 지혈등의 약으로 쓴다.
잔대-잔대의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 간경에 작용한다. 양음청폐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오장안정,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고름배출, 고혈압, 해수, 천식, 기침, 산후 모유 부족, 대량출혈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리실험에서 거담작용, 강심작용, 항진균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봉래화-이 산국화야말로 인류를 난치병에서 구할 수 있는 선약(仙藥)임을 누가 알랴. 산국화를 옛 선인들은 봉래화(逢萊花)라고 불렀다. 중국의 전설적인 의약의 신인 염제 신농(神農) 씨는 국화가 몸을 가볍게 하고 오래 살 게 하는 최고의 영약이라고 했다. <<정전>>이라는 책에는 촉나라에 장수원이라는 수원지가 있었는데 사철 내내 국화가 피어서 늘 향기가 가득하였고 주민들이 그 물을 마시고 모두 200~300살을 살았으며, 도연명이 국화를 좋아한 것도 이처럼 무병장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적혀 있다. 국화는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향약집성방><본초강목>등 옛 의학책에서 상약(上藥)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약초다. 수백 가지 국화중에서 봉래화가 약성이 가장 강하다고 한다.
봉래화는 두통, 고혈압, 어지럼증, 중풍, 위염, 치질, 갖가지 염증, 불면증, 기억력 감퇴,뇌종양, 만성 간염, 부인병, 생리통, 냉증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봉래화는 고혈압,동맥경화, 협심증, 심장 질환 등에도 효험이 크다.
대추-<동의학사전>에는 대추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비, 위, 심, 폐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 주며 완화 작용을 한다. 생강과 같이 쓰면 영위를 조화시킨다. 약리 실험에서 강장 작용, 간 보호 작용이 밝혀졌다. 비허설사, 이질, 영유불화, 배아픔,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장조증, 마른기침, 입안이 마르는 데 쓴다. 접골목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쳐서 생기는 통증,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 관절염, 각기통풍, 발목이나 손목 삔 데, 디스크, 뼈 부러진 데 등에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듣는다.
딱총나무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아픔을 멈추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피 나는 것을 멈추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뼈가 부러진 데, 류마티스성 관절염, 배에 물이 고이는 데, 신장염, 통풍, 목안이 아픈 데,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쓴다- 칡-<동의보감>에는 칡 뿌리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이 나게 하여 표(表)를 풀어 주고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족양명경에 들어가는 약이다 족양명경에 들어가서 진액이 생기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허해서 나는 갈증은 칡 뿌리가 아니면 멈출 수 없다. 술로 인해서 생긴 병이나 갈증에 쓰면 아주 좋다. 또 온학(溫木西)과 소갈(逍曷)을 치료한다.” 삼지구옆초- 삼지구엽초는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줄기와 잎에 플라보놀 배당체인 이카리인, 세릴알콜,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리놀레인산, 비타민 E가 들어 있고 뿌리에는 데스메틸이카리인, 마그노플로린 등이 들어 있는데 삼지구엽초의 강장, 강정작용은 이카리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삼지구엽초에서 추출한 성분은 남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이 있어서 거세한 동물의 정낭을 크게 하는 작용이 있다. 거세한 닭의 볏을 자라게 하고 거세한 흰쥐의 정낭이 위축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삼지구엽초는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도 있고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장운동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삼지구엽초의 약성에 대해 북한의 <동의학사전>은 이렇게 요약했다. “신양(腎陽)을 보하고 정기를 도우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강정작용,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등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음위증, 성신경쇠약증, 성호르몬 장애 등에 쓰며 소변불통, 귀울음, 건망증, 마비, 생리불순 등에 쓴다.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쓴다. 하루 6~10그램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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