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활기를 주는 5가지 해독
팁
일상적인 활력을 유지하는 간단한
비결이 있다. 이 비결은 주스만 마시는 단식이나
매운 레몬 디톡스를 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몸을 해독하지만,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다섯 가지
방식을 꾸준히 실천하면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신장과 간은 신체의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관이다. 만약 이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고, 질병과 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
정화와 해독을 위한 생활방식은
신장과 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돕는다.
게다가 빛나는 피부와 소화기능
향상, 변비 개선, 체중 감소, 질 높은 수면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해독을 돕는 5가지
생활방식
1.
아침에 레몬 넣은 물 마시기
일어나자마자
큰 컵에 레몬을 넣은 물을 마신다. 레몬은 해독작용을 하고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배설과 정화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은 물과 기본적으로 관련이
있다.
하루에 몸무게의 반 정도 온스의
물을 마신다. 만약 몸무게가 140파운드(63kg)라면,
70온스(1980mL)를 마셔야
하고 8온스 컵으로 8.75컵이 된다.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린다면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소화를 돕고 규칙성, 해독, 정신적 상쾌함, 활력, 포만감에 도움이 된다.
탈수 상태가 되면 몸은 가끔
이것을 배고픔으로 착각한다. 이때는 간식에 손이 가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신다.
2.
초록 잎채소 많이 먹기
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근대, 쌈케일 등 진초록 잎채소에 풍부한 엽록소는 혈액을 정화하고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많아 피부를 촉촉하고 젊고 빛나 보이게 한다.
식사 때마다 초록 잎채소를 먹거나 즙으로 마신다. 만약 즙으로 마실 때 액체 엽록소,
클로렐라
혹은 스피룰리나를 추가하면 더 좋다.
3.
직접 만든 해독제 챙겨 먹기
알로에
베라, 사과 식초, 생강 혹은 치아 씨드를 항상 챙겨 먹는다. 토닉을 만들려면 간단히
8온스(약 230g)의 물에 레몬즙 약간, 앞에서 말한 재료 중 어느 한 가지를 한 티스푼 넣으면 된다.
창의적으로 위 재료를 스무디나 차에 섞어도 된다.
또 몇 가지 재료를 섞어서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알로에 베라 주스는 소화기계, 수분공급, 피부에 좋다.
사과 식초는 정화기능이 상당하고
알칼리성이 강하다. 생강은 강력한 항염증제다.
치아 씨드는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 그리고 단백질로 가득 차있어 수분공급에 아주 좋다.
이 재료를 드레싱이나 수프에
넣을 수도 있다.
4.
매일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기
프로바이오틱스는
염증을 낮추고 감염을 막아주는 ‘좋은’ 박테리아다.
건강한 박테리아는 당신이 효율적으로 해독하도록 전체 조직의 균형을 맞춰주고 면역력도 높여준다.
면역성의 70%는 장 건강에 달려있다. 사우어크라우트, 곰부차, 김치, 그릭 요구르트,
템페(콩을 발효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음식)같이 프로바이오틱이 풍부한
발효 음식을 자주 먹을 것을 권한다. 혹은 고품질의 보조식품을 먹고 변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5.
요리에 매운맛을 더하기
항염증
효과를 위해서 요리할 때 늘 강황과 고추를 활용하기를 권한다.
견과류나 채소를 볶을 때 넣거나 수퍼푸드 스무디에 넣어도 좋다. 또 매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본다.
(레몬주스, 물, 고추나 강황, 생강 간 것, 꿀이나 단풍시럽을 약간 섞는다.)
강황과 고추는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는 훌륭한 토닉이자 드레싱 양념이다.
이에 더해 우리는 매일 감사하는 마음과 휴식을 언급하지 않고서는 해독을 논할 수 없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배려하며 사랑하자.스트레스는
인슐린과 복부지방을 늘리는 코티솔 수치를 높이고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마크 히먼 박사는 ‘10일 해독 다이어트’라는 책에서
“스트레스는 당신을 살찌게 하고, 기분전환(휴식)은 당신을 날씬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사랑하는 마음과 차분한 시간을
갖는 것은 당신의 몸을 정화하고 멋지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건강한 생활로 인한 변화는
당신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어 줄 것이다.
글=크리스틴 빌 던스트·스테파니
라프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