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수업방 1684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 하루를 사는 일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다르게 한 번 살아볼 텐데 하며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누구든 공동묘지의 수많은 비석들도부끄런 삶에 대한변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순간의 시간을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갖는 것을 뜻합니다.   -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에서 -

이런 조건 저런 조건 & 아름답게 사는 사람

아름답게 사는 사람   감성이 풍부하여 정이 많은 사람!! 모든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보는 사람!!  아름다운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알고 겸손해 할 줄 아는 사람!!  마음을 아무에게나 주지않는 심지가 굳은 사람!! 모든 행위의 근본인 효를 실행하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 인정이 많아 남의 불행을 보고도 마음 아파하는 사람!!  지나간 삶을 되돌아 보고 남은 삶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 유년시절의 꿈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  때론 어디론지 홀로 여행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사람!!  멜이나 전화를 할 때 자상함과 상냥한 목소리가 듣기 좋은 사람!!   그대가 바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새들의 향연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린 너무 경솔하게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

마음이 아름다운 자 &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앞만 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온다.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 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 것 하나 없이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 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 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 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슬픔으로 더욱 엄습해 온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 욕심이 많아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혼자 있어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 일들은 가슴 저려 아프면서도지난 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 일들을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비판하고 미워했는지..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왠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무거운 옷도화려한 명예의 옷도..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며 더 만나고 싶고,더 주고 싶고,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만큼 도움 받는데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핀다 & 과거

과거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 가을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가을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지는 낙엽을 보면서 자신의  삶의 끝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열매를 보면서 나는 무슨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지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삶의 끝자락에 맞이하는  죽음이라는 단어와 자신의 삶의 결과물인 열매란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가을은 여느 계절에 비해 사색하게 하는 계절인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후회 없는 삶도 없고 불안하지 않은 미래도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을 햇살이 맑은 날 들판을 걸으며 새 삶을 준비하는 것들과 내년을 기약하는 것들을 만났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의미있게 다가옵니다,가을은 사람을 깊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깊어지기 위해 하루 이틀쯤은 침묵의 시간도 갖고 침묵하며 가을길을 걸..

가을 단풍과 여인 & 내 마음을 보세요

내 마음을 보세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기 때문에 그 한길 사람속을 아는 방법(方法)으로 그가 하는일을 통(通)해서 알려 하고 있습니다. 선(善)한 일을 하면 한길 마음 속을 다 본 것으로 오해(誤解)하고 속과 겉이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습니다. 행(行)하는 일로 보고한길 사람속을 알 수 있다면 굳이 속을 보려고 할 필요(必要)도 없습니다. 내 마음을 보세요.  나를 아는 사람은 상대(相對)를 알수 있으며 내 마음에 거짓이 있으면 상대방(相對方)도거짓이 있다는 것을 알면 됩니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거짓이 있는데상대(相對) 마음이 거짓이 없고 깨끗하다면 그를 잘못보고 있습니다.내가 마음에 있는 것을  그대로 속으로 나타내고 있지않다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