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통증에 좋은 약초
**풍한습 - 풍이란 바람인데 몸속에서 바람이 이는 것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픈 것을 말하고, 한이란 차가운 기운으로 몸속에 따뜻해야 할 부분이 차가와져서 찬 담이 되어 생기는 통증이며, 습이란 말 그대로 물기를 말한다. 습이 많으면 찬 담이 생겨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진다. .
** 신경통이나 관절염은 대개가 아프면서 붓고 통증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증상이 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풍과 한, 습이 이리저리 뭉치고 합해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진단한다. 풍한습기가 합해지면 몸이 차가와지며 아프고 여기저기 붓는 부종이 생긴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관절염은 춥고 비가오는 날은 더 심해지는 법이다. 그러므로 풍한습 치료는 따뜻하고 습기를 제거하는 약재로 치료한다.
풍습을 몰아내는 거풍습 약초.
풍습을 몰아내어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통증을 낫게 하는 약초
- 독활, 위령선, 방기, 진교, 해동피, 초오, 잠사, 발계, 마전자.
풍습을 몰아내어 뭉치거나 굳은 근육을 풀고 경락을 소통시켜 주는 약초
- 목과, 낙석등, 상지, 백화사, 희렴초, 서장경, 사과락, 취오동, 해풍등.
풍습을 몰아내어 관절통 신경통을 없애 근골을 강하게 하는 약초
- 오가피, 호골, 곡기생, 상기생
**** 작약 감초탕.
다양한 원인(간경병증, 당뇨, 항암제등 가리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한 근육통이 근육경련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장기 복용이나 잘못된 복용(감초양이 많음)을 하였을 경우 혈중 칼륨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작약은 근육수축에 관여하여 이완된 근육의 수축력 증가시키며 지나치게 긴장되어 있는 육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소화기 근육의 수축을 도와 소화기 운동을 증가 시킨다. 감초는 근육의 긴장과 급격한 수축을 억제하여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열의 울체를 막아준다. 당귀와 함께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백작약 30~60g, 감초 10~20g,
보통 작약 4: 감초 2의 비율로 잡는다. 아래는 또 다른 처방들.
*작약 4돈, 감초 2돈.(1돈은 3.75g) /*작약 6g, 감초 6g, / *작약 4g, 감초 4g. / 작약 4 : 감초 2 : 박하 1의 비율로 끓이기도 한다.
**** 쌍화탕
만성피로를 풀어주는 기본처방. 쌍화탕은 근육의 피로를 푸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작약을 군약으로 사용함. 백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의 사물탕에 황기, 계피를 넣은 처방.
백작약 10g,
숙지황, 당귀, 천궁 각 4g,
계피, 감초 각 3g, 생강 3쪽. 대추 2개.
**아래는 관절염 또는 근육통 등의 통증에 효능이 있는 약재들입니다.
각 약재의 용법 용량의 경우 건재를 기준으로 합니다.
오가피 - 관절, 근육통에 사용. 근골을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어린이 성장 처방에도 사용. 따뜻한 성질. 독 없음
**허열이 자꾸 생기고, 이유없이 답답하면서 손발이 뜨겁고 하는 것이 심한 사람은 쓰지 않는다.
방풍(갯기름나물. 식방풍) - 풍한습으로 인한 감기, 몸살, 두통, 관절통, 근육통에 모두 효과적. 동의 보감에 36가지 풍증을 치료하고 오장을 좋게하며 맥풍, 통풍, 어지럼증,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것을 치료한다라고 되어 있음. 따뜻한 성질. 독 없음.
모과 - 신경통. 근육통등 각종 통증에 사용. 하체마비 경련. 목이 돌아가지 않을 때. 풍습성 사지마비 동통. 따뜻한 성질. 독 없음.
**모과 술을 담을 때에는 반드시 모과씨를 빼고 담는다. 모과씨에는 시안화수소(청산)가 들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두통. 현기증으로 시작하여 의식불명, 호흡 정지와 같은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로 시안화수소의 치사량은 0.06g이다.
천궁 -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 풍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줄임. 건조한 성질. 독 없음.
**한번에 3~6그램을 달여먹거나 가루 또는 알약형태로 먹는다.
목단피 - 주로 혈열을 식히는데 많이 사용. 혈액 순환 촉진. 어혈 제거. 염증 억제.
**한번에 4그램에서 6그램 달여 먹거나 라루약, 알약의 형태로 먹는다. 향이 진하고 독특함.
**약 처방에 지나치게 따뜻하고 건조한 약들만 배합되면 몸의 상태가 건조해지고 열이 많아지므로 찬 성질의 약을 배합.
호장근 - 혈액순환 촉진. 어혈을 없애고 기운 소통을 도와서 관절염의 통증과 근육통, 타박상 생리불순 등에 쓴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찬 성질.
**한번에 6그램에서 15그램을 달여 먹거나 가루약 알약형태로 먹는다. 피부질환에는 진하게 고아 고를 만들어 바르기도 한다.
**호장근 300g을 잘게 썰어 30도 알콜 1리터에 15일간 담구었다가 걸러 성인은 하루에 2번 소주잔으로 1잔씩 마신다. 여성은 생리기간 중에 복용을 중지함. 그 결과 총 208명을 치료했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90%이상의 환자가 효과를 보았다.
**어혈을 풀어주고 무월경을 치료하므로 임산부는 복용금지. 임상실험에 참가한 환자들 가운데 일부는 가벼운 오심이나 구토가 있었고 일부는 설사를 했으며 일부는 상복부가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고 호소했고, 또 일부 환자에게서 과립성 백혈구 감소현상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으나 복용을 중단했을 때 금방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 - 어혈 제거. 생리통에 좋음. 냉기를 풀어주고 기운이 막혀 답답할 때 주로 사용. 열 체질인 사람은 주의. 타박상, 통증완화,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풍한습이 원인이 되어 오는 사지마비 통증에 해동피(엄나무 껍질), 강황과 배합해서 내복하거나 외용하여 치료한다. 따뜻한 성질.
**한번에 3~8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먹고 외용제로 사용한다. 신농본초경소에서는 강황을 잘못 사용하면 혈액 흐름에 장애를 일으킨다고 했다.
**담낭 결석이 없는 사람이 먹으면 담낭 결석을 예방하지만 기존에 담낭 결석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결석을 키우게 되니 조심하는 게 좋다. 한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땅두릅(독활) - 진통 작용이 좋음. 두통. 전신통. 신경통. 관절염. 치통. 요통. 외상지통등. 팔다리와 몸이 무겁고 전신이 쑤시고 아플 때. 따뜻한 성질.
** 건재를 기준으로 한번에 3~6그램을 달여먹거나 알약, 가루약형태로 먹는다. 각종 통증에 건재를 입욕제로 사용한다.
** 기운이 없거나 맥이 약한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사상의학에서는 독활을 소양인의 약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소음인이나 태음인 체질은 독활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작약 - 적작약은 열을 내리거나 화를 식힐 때 사용하고. 백작약은 보혈약으로 쓴다. 적작약과 백작약을 나누는 기준은 꽃색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약재의 껍질을 벗긴 것을 백작약 벗기지 않은 것을 적작약으로 사용한다. 혈액을 보강하고 통증을 완화 시키며 땀을 줄여주는 효능. 근육 경련. 근육수축에 관여하여 이완된 근육의 수축력 증가시키며 지나치게 긴장되어 있는 육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한번에 4~10그램을 달여먹거나 가루약 알약의 형태로 먹는다.
**적작약은 어혈을 잘 없애기 때문에 설사나 터진 종기, 산후에 오로가 멎지 않으면서 복통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감초 - 여러 가지 약들을 조화하고 중화하는 효능이 있어 다른 약들의 부작용이나 독성을 완화시켜준다.
**한번에 2~8그램을 달여먹거나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감초를 오랫동안 많이 복용하는 경우에는 저칼륨혈증을 유발하고 세포사이에 나트륨이 축적되어 수종, 고혈압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소변량과 나트륨의 배출을 감소시키고 칼륨의 배출을 증가시킴으로써 혈액 속의 나트륨을 상승시킨다.
우슬 - 어혈을 풀어주고 부스럼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고 난산이나 산후의 관절통증, 무릎이나 허리의 통증, 타박상에 사용한다. 우슬을 익혀서 사용하면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퇴행성관절염이나 타박상에 많이 사용한다.
**한번에 8~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술에담궈 먹기도 하고 오랫동안 졸여 고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우슬은 자궁 근육을 수축시키므로 임신부나 생리량이 많은 여성은 먹지 않는다. 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고 식욕이 없는 사람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실금증상이 있는 사람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인동초(금은화) - 이뇨, 경련 구제작용을 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열을 내리고 신경통을 치료하고 기침을 다스린다. 찬 성질.
**한번에 10~15그램을 먹는다.
**단방으로 사용할 때 40g(생재 120g)을 한첩으로 해서 하루 두첩 달여먹는다.
**인동초의 줄기를 인동등이라 하는데 잎이 많은 것을 상품으로 친다. 인동꽃에는 약간의 독이 있어 장복시 간에 부담을 줄수 있고 간 독성으로 황달을 앓을 수 있다.
쑥 - 명의별록에는 백병을 구한다고 극찬하고 본초강목에는 속을 덥게 하고 냉을 쫓으며 습을 없애준다고 되어 있다. 염증과 진통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어 요통이나 신경통에 도움이 된다.
**과다 복용시 급성 염증 및 오심, 구토를 일으킬수 있음.
**쑥은 알콜과 만나면 독성이 생기니 술 담는 것은 금물.
**팔꿈치 통증에 쑥의 생잎 200g(건재 60g)을 깨끗이 씻어 보자기에 싸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을 하면 좋은데 보자기에 싼 쑥으로 아픈 부위를 마사지하면 더욱 좋다.
겨우살이(상기생) -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다. 관절염 예방. 관절염, 신경통 등의 통증을 완화 억제하는 효과. 각종 암. 당뇨. 고혈압, 근육통에 효험. 평이한 성질.
**독성이 적기는 하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발작성 경련으로 호흡이 정지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많은 종류가 있는데 모두 약용으로 사용한다. 동의보감 탕액편에는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고 적혀 있으며, 유럽에서는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상품으로 친다.
냉초(숨위나물, 수뤼나물) - 풍과 독을 없애고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며 무릎과 허리가 아플 때 근육통, 방광염, 결핵, 벌레나 뱀에게 물렸을 때 약으로 처방한다.
** 한번에 3~6g 달여 먹는다. 한포기를 달여 하루 두세번씩 먹는다.
당귀 - 피를 만들어내고 어지러움과 두통을 없애주고 , 피 순환을 촉진한다.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타박상에도 사용하고 진정작용과 진통 작용도 가지고 있다. 따뜻한 성질.
**한번에 5~10g을 달여 먹는다.
**장과 위가 허약한 사람,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는 사람과 비위병이 있는 사람은 쓰지 않는다.
수영 뿌리(시금초. 괴싱아) - 류머티스 관절염을 발생하는 독소를 합성하여 배출.
** 수영, 근대, 시금치 등을 먹을 때는 우유, 멸치, 곰국 등 칼슘이 많은 식품을 멀리한다. 신장 및 요도 결석 유발.
**통증이 있으면 강활 또는 독활과 함께 달여 먹기도 한다.
이질풀(노관초) -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한다. 혈을 잘 흐르게 하고 풍을 제거한다.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고 류머티즘 관절염과 타박상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여러 급성 관절염의 치료에 사용. 단방으로 연고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함. 관절통에 외용으로 사용 가능.
**열매가 맺힐 때 채취.
도깨비바늘(귀침초) - 봄에 어린 순을 데쳐 쓴맛을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는다. 여름과 가을 지상부를 채취하여 말린다.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항암. 소염. 해독. 항균. 상초 봉합 작용. 지혈. 각종 타박상 및 벌레 물린데, 관절염 등에 효험.
**하루 20~40g(생 것 40~80g)을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약기운을 쐬거나 씻는다. 임신부는 복용하지 않는다.
위령선(으아리. 사위질빵(여위. 백근초) 할미밀빵을 모두 위령선으로도 사용한다.) - 경락을 잘 소통 시키고 진통 작용을 한다. 좌골신경통, 요통, 진정, 진통, 소염, 변형 관절염, 해열, 만성관절류마티스, 항알러지, 항균, 다발성 관절염, 견관절 주위염, 관절증, 뇌혈관장애 휴우증 등에 효능이 있음. 따뜻한 성질. 약간의 독이 있다.
**하루 6~12g을 달여 먹거나 가루약 알약의 형태로 먹는다. 용량 엄수!
**체질이 허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다.
** 법제법 - 이물질과 남은 줄기를 제거하고 물에 담궈서 충분히 우려낸 다음 토막내어 햇빛에 말린다. / 술을 뿌려 볶는다. /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다듬으면 칡처럼 물기가 있다. 말려서 끓여 먹는다.
**요통이나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등에는 위령선이 가장 잘 듣는다. 위령선 한가지만 써도 되고 두충이나 접골목 같은 약초와 같이 써도 좋다. 위령선은 약효가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기(댕댕이덩굴) - 풍을 없애고 종기를 빼며 습을 제거한다. 열을 내리고 통증을 제거한다. 찬 성질. 독이 없다.
**한번에 5~10g을 달여먹는다.
**맵고 찬 성질로 위를 상하게 하기 쉽다. 신체가 허약하거나 기가 허하고 비위가 약한 사람은 조심한다.
해동피(음나무(엄나무) 껍질) - 풍과 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에 의한 근육마비 근육통, 관절염을 치료하고 혈액 순환을 돕고 타박상
**하루 6~12g을 달여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껍질을 통째로 벗겨 겉껍질을 깍아버리고 속껍질만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그러나 어린 줄기의 경우 그대로 잘라서 사용하는게 일반화 되어 있다.
발계(청미래덩굴) - 청미래 덩굴의 뿌리를 토복령 또는 발계라고 하며 잎을 발계엽이라고 한다. 뿌리를 이뇨. 해독, 거풍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요통, 종기등에 사용한다.
상지(뽕나무 가지) - 간경에 작용해 풍습을 없애고 뼈마디를 부드럽게 한다. 팔이 쑤시고 관절염,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사지마비, 각기병 고혈압, 부증(붓는 병)에 좋다.
**하루 10~15그램 달여 먹는다.
낙석등(마삭줄) - 풍습성으로 오는 사지바비동통, 근육경련, 굴신을 잘하지 못하는 증상에 오가피, 우슬을 가미하여 사용하면 효능이 있음.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 신장염. 이질. 방광. 뱀에 물렸을 때. 찬 성질.
**하루 15~20g을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희렴초(진득찰) - 중풍, 반신불수, 안면신경마비,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한다. 관절통과 근육통, 허리와 무릎의 무기력 등.. 오래된 중풍을 고친다.
**하루 9~15g을 달여 먹는다. 많이 먹을 때에는 40~80g도 가능. 외용시 찧어 붙이거나 갈아 가루내어 뿌리거나 탕제로 달여 약기운을 쏘일 수 있다.
** 너무 많이 쓰면 토한다. 쇠를 싫어한다.
**빈혈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다.
서장경(산해박) - 기침을 멎게하고 위통, 치통, 생리통, 관절통등에 진통의 효과가 있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해 부종에 효과가 있고 이질, 장엽, 습진, 두드러기 등에도 사용한다. 따뜻한 성질.
**한번에 4~6그램 달여 먹거나 술에 담궈 먹고, 외용제로 사용할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임물로 씻는다.
**체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 특별한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음.
사과락(수세미오이) - 신경통, 요통, 복통, 생리통 두통에 효과적, 오십견 예방. 비염 천식 등등 성질이 차다.
** 속이 냉한 사람, 기운이 없거나 허약 체질인 사람이 복용하면 병이 심해지고 비장이 좋지 않은 사람 임산부는 복용을 금지한다.
취오동(누리장나무) - 혈압강하 작용. 두통과 어지름증 완화에 도움. 관절염. 사지마비 동통을 풀어주고, 중풍으로 인한 팔다리의 마비 증상을 치료한다. 피부습진 소양증에도 효과. 희렴초(진득찰)과 함께 쓰면 좋다.
**하루 6~9g을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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