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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70. 사자성어21.

영동 2012. 1. 25. 06:12

     ■대만 박물관 소장품.

    사자성어21.

    ♥토사구팽 [兎死拘烹] 토끼가 죽으니 사냥개가 삶아진다. 

    ▶파죽지세 [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 거침없이 밀고 들어가는 기세. 

    ♥패군지장 [敗軍之將] 싸움에 진 장수. 

     ♣평지풍파 [平地風波] 고요한 땅에 바람과 물결을 일으킴.

     ※포류지자 [蒲柳之姿] 강 버들의 맵시.  몸이 허약한 것.

    ★풍성학려 [風聲鶴?]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 아무것도 아닌데 겁을 집어 먹는 것. 

     ☞필부지용 [匹夫之勇] 좁은 소견을 갖고 마구 날뛰는 행동.

     ♥한단지몽 [邯鄲之夢] 인생의 부귀영화가 뜬구름처럼 덧없음.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 분수를 모루고 남을 흉내 내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합종연횡 [合縱連횡] 약한 나라끼리 규합하여 강대국에 대항하는 것이 합종이다. 

    ♥해로동혈 [偕老同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곳에 묻힌다. 

    ♣해어화 [解語花] 말하는 꽃. 용모가 절색인 미인을 가리킬 때에 쓰는 말. 

     ※형설지공 [螢雪之功]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학문을 닦아 대성함.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려 제 위엄으로 삼는다.

     ☞호사유피 인사유명 [虎死留皮 人死留名]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김.

    ▶홍일점 [紅一點] 여러 남자 가운데 한 여자가 끼어 있음. 

     ♥희구지심 [喜懼之心] 한편으로는 기쁘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

     ♥호천망극 [呼天罔極] 어버이의 은혜가 하늘과 같이 넓고 커서 끝이 없다.

     ※허장성세 [虛張聲勢] 진실 됨은 하나도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호리천리 [毫釐千里] 처음에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나중에는 큰 차이가 남.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