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글&낭송詩言

[스크랩] 차가운 손

영동 2016. 3. 2. 09:53
                                  



차가운 손 /전인재 차디 차가운 손 만나서 반가워 2 월이라 스무 여드레 함박눈 내려 신발를 덥는데 동그란 환한 얼굴 미소는 가득하네 펑펑 눈내려 손 시려운데 거센바람 불어 손 시려운데 환한 동그란 얼굴 미소 가득한 동그란 얼굴 더 중요한 것은 마음줄수 없다는것 꼼곰히 여매인 치마 굳은마음 나는 오늘도 님의 꿈을 꾸련다 마음 열어주는 따뜻한 마음의 치마.

차가운 손/전인재


차디 차가운 손 만나서 반가워

2 월이라 스무 여드레


함박눈 내려 신발를 덥는데

동그란 환한 얼굴 미소는 가득하네


펑펑 눈내려 손 시려운데

거센바람 불어 손 시려운데


환한 동그란 얼굴

미소 가득한 동그란 얼굴


더 중요한 것은 마음줄수 없다는것

꼼곰히 여매인 치마 굳은마음


나는 오늘도 님의 꿈을 꾸련다

마음 열어주는 따뜻한 마음의 치마.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돌고도는삶 원글보기
메모 : 감성글, 음악, 스위시,명언 외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