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손/전인재 차디 차가운 손 만나서 반가워 2 월이라 스무 여드레 함박눈 내려 신발를 덥는데 동그란 환한 얼굴 미소는 가득하네 펑펑 눈내려 손 시려운데 거센바람 불어 손 시려운데 환한 동그란 얼굴 미소 가득한 동그란 얼굴 더 중요한 것은 마음줄수 없다는것 꼼곰히 여매인 치마 굳은마음 나는 오늘도 님의 꿈을 꾸련다 마음 열어주는 따뜻한 마음의 치마. |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돌고도는삶 원글보기
메모 : 감성글, 음악, 스위시,명언 외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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