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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96.속담관련 자료3.

영동 2011. 12. 20. 17:35

 



 

◆오늘에 명언.

★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속담관련자료3. [가.개]

1.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바람에 흔들리듯,
    자손이 많은 부모는 늘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
    근심 걱정이 그칠 날이 없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 

 2. 간다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하던 일을 말로만 그만 두겠다고 하면서,
   끝끝내 손을 떼지 못하고 질질 끄는 것을 가리켜 하는 말.

3.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서 붙는다.
  자기 이해만 계산해서 체면과 인격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에게 이로운 데로 운 붙어 아첨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4. 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돌보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5.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음식을 너무 조금 먹어서 양에 차지 않는다는 뜻. 


6. 갈수록 태산이다.

  어려운 일을 당하였는데,

일이 풀리지 않고 점점 더 어려워만 되어 간다는 뜻.
  태산같은 장벽이 가로 놓여 갈수록 험난하다.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됨을 이르는 말.

 7.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친한 사이에 서로 해를 끼친다는 뜻.

8. 감기 고뿔도 남은 안 준다.
   감기나 고뿔은 누구나 다 싫어하는 병인데도,
   남에게 주지 않는다니,

상당히 인색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 감나무 밑에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무슨일이고 노력 없이 이익을 바란다는 뜻.

10. 감투가 크면 귀가 짐작한다.
   실제 능력보다 더 큰 감투를 쓰게 되면 어떤 형태로든 그 실체가 드러난다.
   곧, 머리에 감투를 써도 전혀 상관이 없는

귀에까지 그 느낌이 온다는 말. 

 11. 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른다.
   실제의 역량보다 큰일을 하게되면

주위의 다른 부위에는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말.

 12.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무슨 일이나 아쉬운 사람이 남보다 먼저 일을 시작한다는 말.

13. 값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일의 속내(사정)도 잘 모르고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뜻. 

14.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본래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뜻. 

15. 갓 쓰고 자전거 탄다.

갓을 쓰고 자전거를 타면 얼마나 보기가 흉한가?
   제 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할때 비유하는 말. 

16. 갓 쓴다고 선비 되는 건 아니다.
   겉으로 흉내 낸다고 해서 그 내면까지 바뀌는 건 아니라는 말. 

17.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한다 .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 쓰는 말. 

 18. 강물도 쓰면 준다.
   강물은 한없이 많은 것 같지만,
   그것도 자꾸 쓰면 줄듯이 아무리 많아도 아껴 써야 한다는 뜻.

19. 강아지가 갉아먹던 송곳자루 같다.
     강아지가 뼈다귀로 알고 먹던 자리가 송곳처럼 되어 몹시 보기 않좋다는 말로,
     어떤물건이 아주 보기 흉하다는말.

 20. 강아지는 방에서 키워도 개가 된다.
   천성이 나쁜 사람은 아무리 선하게 만들려해도

원래 성격을 바꾸기 어렵다는말.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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