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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95. 속담관련 자료2.

영동 2011. 12. 19. 16:19

 


 속담관련자료2.[가.개] 

1.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작게 내리는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게 젖는다는 것이니,
  조금씩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드는 것을 말한 뜻.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2. 가랑잎에 불붙듯 한다.
   성격이 매우 급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을 일컫는 뜻.

3.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보통 자기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속이려고 할때 쓰이는 뜻. 

 4. 가랑잎이 솔잎보고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랑잎이 솔잎보고 바스락거린다고 야단친다는 말이니,
   자기 나쁜 점을 모르고 다른 사람을 탓한다는 뜻.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라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르는 말.

5.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남의 눈에 티는 보면서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  

 6. 가려운 곳 긁어 주듯.
   불편한데가 없도록 여러 마음을 써 시중을 든다는 뜻.

 7 가로 뛰고 세로 뛴다.
   감정이 북받쳐, 이리저리 날뛸때 쓰는 말.

 8.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채로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이 입에서 저 입으로 옮겨 갈수록

보태져서 점점 거칠어진다는 뜻.

9.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10. 가만히(조용히) 먹으라니까 더 뜨겁다고 소리친다.
     비밀스레 하는 일을 드러나게 한다는 뜻. 

12. 가물에 미리 돌 치는 거지.
    가물때 도랑을 만들어 두면, 장마 때 걱정이 없다는 말이니,
    무슨 일이고 미리 준비하는 것을 일러하는 뜻.  

13. 가물(가뭄)에 콩 나듯.

가물때 콩이 드문드문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있음을 비유하는 말. 

14.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큰 가뭄이라도 다소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 뿐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는 뜻. 

 15. 가을바람에 새털 격이다.
    가벼운 새털이 가을바람에 맥없이 휘날린다는 뜻으로,
    꿋꿋하지 못한 것을 가리키는 말.

16. 가을 부채는 시세가 없다.
    쓰는 시기가 지난 것은 값어치가 없다는 뜻. 

 17.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댄다.
    가을 추수 때의 매우 바쁨을 가리켜 하는 말.

 18. 가을 중 싸대듯 한다.
    가을에는 추수를 하므로,
    집집마다 식량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중이 가을에 동냥하러 바삐 다니는것 같이,
    무슨 일에 바빠서 급하게 돌아다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19. 가재는 게 편이다.
    가재도 게와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게 편을 든다는 말이니,
    서로 비슷한 것끼리 한편이 된다는 뜻. 

20. . 가죽 없는 털은 없다.
      털이란 가죽에서 나는것인데 반드시 가죽이 있어야 털도 있다는 말.
    즉, 기본 바탕이 있어야 그 부속물도 있다는 의미로 쓰임. 

 21. 가지 따먹고 외수 한다.
   남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

시치미를 뗀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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