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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