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사자성어,시조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영동 2015. 7. 14. 07:07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 나의 천적은 바로 나 자신이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린 자신이 최대의 적 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작게는 조금전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후회하며 오래 간직하여
자신을 파괴하기도 하고, 지나간 과거에 후회도 하고 괴로워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분노를 잊기위해 과음을 하거나
스스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역시 며칠전 치밀어 오르는 순간적 분노에
난생 처음으로 "발작의 경지" 까지 이른 적이 있습니다

 

크게는 자신의 운명에 대하여 스스로 분노 합니다
"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하게 태어 났는가,왜 가난한 부모를 만났는가"
" 나는 왜 하는 일 마다 꼬이는가"
등등 , 이런 자신의 분노는 너무 오래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점쟁이에게 찾아가거나
평생을 한을 품고 지나게 되지요
분노가 폭발하면 파괴를 낳습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본인 자신 일수 밖에 없습니다

 

분노를 절제하면 생산적 에너지로 승화될 수 있습니다
재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실패함을 명심합시다
어차피 정해진 기한의 안개같은 인생임을 잊지 맙시다

 

- 사랑으로 쓰는 도프세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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