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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풀이 19
1.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만 보고도 전체를 미루어서 알 수 있다.
2.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알고 있는 범위가 좁다.
3.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마르고 키만 큰사람을 놀릴 때 하는 말.
4.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키는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놀릴 때 하는 말.
5. 하늘 보고 손가락 질 한다.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할 대상에게
무리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
6. 하늘에 돌 던지는 격.
힘써 수고한 보람은 고사하고 도리어
자기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
7.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8. 하늘에 침 뱉기
다른 사람을 해치려다 오히려 자기가 당한다.
9.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하는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
10.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11.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다.
자식이 부모를 여의거나 아내가 남편을 잃었을 때
그 가슴 아픈 심정을 두고 하는 말.
12. 하던 짓도 멍석 펴놓으면 안 한다.
보통 때는 시키지 않아도 잘하던 일을 시키면 안 한다.
13. 하루가 천년 같다.
어떤 일을 몹시 고대하고 기다릴 때는
시간이 무척 느리게 가는 것 같다.
14. 하루살이 불보고 덤비듯 한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덤벼드는 것.
15.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힘이 약한 사람이 힘센 사람에게 철없이 함부로 덤빈다.
16.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
사람이 잠깐 동안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17. 한 가지로 열 가지를 안다.
한 가지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다 알 수 있다.
18.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돌을 많이 던져도 한강을 메울 수 없다는 말로,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이 없다는 말.
19.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도
곧 잊어 버려 듣지 않은 것과 같다.
20. 한 입으로 두 말 한다.
한 번 한 말을 뒤집어, 자꾸 이랬다저랬다 한다.
♥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음의 죄를 지은 사람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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