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위시

사117. 속담풀이 11

영동 2011. 10. 13. 07:06

 

 

     ◆속담 풀이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다.
           마음이 매우 넓고 어진 사람을 비유한 말.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북을 치면 칠수록 그 소리가 좋아진다는 말로
        무엇이나 하면 할수록 길이 나고 잘 된다.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는다.
           대단치 않는 일을 하고서는 마치 큰일이라도 한 듯이 자랑한다. 

     불난데 부채질 한다.
           화난 사람을 더욱 화나게 하거나 일이 풀리지 않아
        곤경에 빠진 사람에게 더욱 힘들게 한다.

     불면 날까 쥐면 꺼질까,
          어린 자녀를 극진히 사랑하여 하는 말.

    비가 내린 후에 땅이 굳어진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격고 나면 더 든든해진다. 

     빈 수레가 요란 하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이 아는 척 한다.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는 더 떠들어 댐. 

     사시나무 떨 듯 한다.
            몸을 벌벌 떤다.

     빚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남의 빚돈 쓰는데 보증을 서면 저도 한 푼도 안 써보고 그 돈을 갚는데
         대한 책임을 전부 져야 하무로 결코 그런 짓을 하지 말라는 뜻.

      빛 좋은 개살구.
            겉으로 보아서는 좋아 보이지만 속 내용을 보면 별개 아니다.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원인이나 근본이 없이는 결과가 있을 수 없다.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뿌리가 땅에 깊이 박힌 나무는 가뭄을 쉽게 않음과 같이
         기초가 깊고 튼튼하면 오래 견딘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어떤 일을 하는데 참견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사람 나고 돈 났다.
           돈이 귀중하다고 해도 사람 귀중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한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사람은 모두가 똑같이 평등하다. 

    사랑은 내리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이 부모 사랑하는 것 보다 크다. 

    사서 고생 한다.
            힘든 일을 괜히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고생한다.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뜻을 이루려면 위험을 무릅쓰고 행해야 원하는 바를 이를 수 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