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지혜글

좋은 글 중에 좋은 글

영동 2014. 4. 22. 16:57
 
    좋은 글 중에 좋은 글 <불편하다.> 모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난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비뚤어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사랑의 꼬리.> 진짜 사랑은 긴 꼬리가 있다. 꼬리는 없고 머리만 있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다. 떠나가고 나서도 한참 동안 꼬리가 남는 사랑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삶.> 흘러가는 흰 구름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구름이 되어 흘러가 보자.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강물이 되어 흘러가 보자. 구름이 되고 강물이 되어 흐르다 보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비 오는 날 비가 되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이 되어 보자.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싸움.> 싸움을 하면 옷의 단추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도 떨어지고 싸움을 하면 몸에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가 남고 싸움을 하면 자기 힘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소비되고 싸움을 하면 증오만 남는 것이 아니라 후회도 남는다. <새와 치타.> 새는 가벼워서 공중에 뜨는 것이 아니다. 날갯짓을 하기 때문에 뜨는 것이다. 치타는 다리가 길어서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니다. 있는 힘을 다해 달리기 때문에 빨리 달리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남들보다 높이 뜰 수 있고 남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희망이란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생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택.> 빠른 선택이란 ?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Don McLean / And I Love You So And I love you so The people ask me how I"ve lived till now I tell them I don"t know I guess they understand How lonely life has been But life began again The day you took my hand And 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And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get me down Now that you"re around me And you love me too Your thoughts are just for me You set my spirit free I"m happy that you do The book of life is brief And once a page is read All but love is dead That is my belief And 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And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Now that you"re around me. 이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냐고 누가 물으면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외롭게 지내왔는지를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 주었을 때 내 인생이 새로운 출발을 했답니다 네, 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 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정신을 맑게 해 주었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나는 행복해요 인생이란 책은 간단해요 일단 한 페이지가 읽혀졌을 때 사랑만이 남을 뿐 나머지 모두는 쓸모없이 되고 말죠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네, 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 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