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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94 속담풀이 2

영동 2011. 9. 24. 16:05

 

 

 1.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자신에게 이롭다고 생각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들었다가
   저편에 들었다가 한다.

2. 갈수록 태산이다.
    일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3.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여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사과라도 빨간 사과가 맛있어 보인다. 그래서 나온 애기로,
    기왕이면 더 좋은 것으로 고른다는 뜻. 

5.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성공하고 나면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지 못하고 잘난 척 한다. 

 6. 개가 개를 낳지.
    개가 개를 낳지 사람을 낳을 수 없다는 말로 못난 그 어버이에게서
   못난 그 자식이 나지 별 수 있겠느냐 하는 말.

 7. 개가 콩엿 사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어리석은 사람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것을 비유.

 8.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타고난 원래의 성질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가도 좋은 성질로 변하지 않는다.

 9. 개가 똥을 마다한다.
    개가 똥을 좋아한다고 나온 말로,

틀림없이 좋아해야 할 것을 싫다고 할 때 쓰는 말.

 10.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
     아무리 천한 일을 하여 번 돈일지라도 보람 있게 쓰라는 말.

 11.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평소에는 너무 흔해서 하찮게 여기던 것도 막상 필요해서 찾으면 구할 수 없다.

 12. 개미가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미가 비록 작아도 큰 탑을 쌓듯이 작은 것도 부지런히 모으면 큰 것을 이를 수 있다.

 13. 개밥에 도토리 격이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한다.

 14. 개미가 절구통 물고 간다.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으면 큰일을 할 수 있다.

 15.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조그마한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한다.

 16. 개천에서 용 난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

17. 개가 핥은 죽사발 같다.
     음식을 깨끗하게 다 먹어 치웠거나,

 또는 남자의 얼굴이 너무나 미끈하게 생겼을 는 말. 

 18. 개울치고 가재 잡는다.
     개울을 깨끗이 청소도 하고 가재를 잡기도하니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덕을 본다.

 19.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먹는다.
      무슨 일이든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다.

20. 거지끼리 동냥 바가지 깬다.
     서로 도와주고 동정해야 할 사람끼리 싸우고 다툰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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