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글

말(言)에 담긴 지혜(智慧)

영동 2021. 10. 21. 06:22

말(言)에 담긴 지혜(智慧)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서서(徐徐)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느리다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말을 독점(獨占)하면 적(敵)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失手)는 덮어주고

큰 실수(失手)는 단호(斷乎)하게 꾸짖는다
지나친 아첨(阿諂)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秘密)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包裝)해라
험담(險談)에는 발(足)이 달렸다
단어(單語) 하나 차이(差異)가

남극(南極)과  북극(北極)의 차이(差異)다
진짜 비밀(秘密)은 차라리 개(犬)에게 털어 놓아라
말도 연습(練習)해야 나온다
허세(虛勢)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약점(弱點)은 농담(弄談)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責任)을 전가(轉嫁)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雄辯)은 은(銀)이지만 침묵(沈?)은 금(金)이다

카페에서 옮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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