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이 아름다운 사람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 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석이 아름다운 것은
깨어지고 부수어 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랜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 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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