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글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영동 2020. 4. 4. 07:30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남에게 무뚝뚝하고 매력 없더라도 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가끔 힘이 들어 축 처진 어깨 잠시 내보이면 호들갑 떨며 위로하지 않아도 조용히 지켜보며 커피 한 잔 권해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추운 날씨보다 더 차가운 이 사회에 내게 따뜻한 봄날 같은 마음과 사랑을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참말로 좋다 당신! ? 글 / 해밀 조미하 ?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어떻게 전할지, 그리고 그 사랑을 어떻게 바라볼지는 당신의 몫입니다. 당신은 상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차곡차곡 당신의 사랑을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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