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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인 ♬- 김 태 정.&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영동 2020. 2. 7. 05:46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잊혀진 여인
김 태 정.
푸르던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이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되였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