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사,혼합

어쩌란 말인가요 / 윤시내

영동 2020. 2. 4. 05:55

    

       

 
   
못잊어 날 찾아 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 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 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 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