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눈, 커피,사랑향기

깊은 곳에서 -白山 허정영

영동 2019. 11. 28. 06:40

              

   

깊은 곳에서 白山 허정영 먹구름만 하늘을 뒤덮은 심중의 고백 갈겨쓴 외마디 휘청이는 세월 틈 사이로 혼자인걸 느껴버린 깊은 곳에 흐느낌이 툭툭 던지는 외로운 언어가 쌓여만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