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이야기
이시대의 효자라고 사람들은--
♥사랑병원 효자이야기♥
사랑병원의 효자-- 간호사 의사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입원한지 4년 1개월만에 91세 노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87세되던해에 입원을 했었는데--
간호사 의사 모두 사랑병원의 효자 이야기를 합니다
어머니,사랑병원에 입원한 후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어머니 문병을 한 아들을 병원 직원들은 이시대에
효자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금 세상에 노부모를 집에서 모신다는 말은 옛말이지요
어머니를 효사랑 병원에 입원을 시킨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8시에 문병
어머니 손 꼭 잡고 20여분 이야기를 해드리고 -
직장 출근을 하는 아들
사랑병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 입에
이시대에 마지막 효자라고 칭송 했습니다
어머니가 세상떠던 날 효자 아들은 목놓아 울었습니다
효자 아들은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지금 세상을 보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눈에
정말 새롭게 보인다고들 합니다
효자 이야기 자체가 듣기 힘든 요즘
마지막일것 같은 효자 이야기는
사랑 병원 의사 간호사 병원모든 직원들
마음속에 깊게 남아 있을것 같답니다
이야기는 사랑 병원에 근무하신
의사 선생님이 해주신 효자 이야기네요
4년1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병상의 어머니 손잡고
마음속 어머니 정을 나눈 효자 아들
우리 모두는 세상사는 이야기를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