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일생 일곱단계
* 한살은 임금님
모든 사람들이 임금님을 모시듯이 달래거나 얼러서
비위를 맞추어 준다.
* 두 살은 돼지
진흙탕 속을 마구 뒹군다.
* 열살은 새끼양
웃고 떠들고 마음껏 뛰어다닌다.
* 열 여덟 살은 말
다 자랐기 때문에 자기 힘을 자랑하고 싶어한다.
* 결혼하면 당나귀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끌고 가야 한다.
* 중년은 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사람들의 호의를 개처럼 구걸한다.
* 노년은 원숭이
어린아이와 똑같아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 탈무드 -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와 추억 (0) | 2018.06.29 |
---|---|
멈춤이 두렵지 않다 (0) | 2018.06.29 |
나를 다스리는 시간 (0) | 2018.06.29 |
사랑과 인내 (0) | 2018.06.29 |
감사함 (0) | 201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