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스크랩] `백문불여일견`

영동 2018. 6. 19. 06:23




    '백문불여일견'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흡수한다는 것이고, 여기에는 특별한 감각이 필요하다. 관계를 맺을 때 가장 비중 있는 감각은 시각과 촉각, 청각이다.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만지는 것, 듣는 것 순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너무도 유명한 고사성어입니다. '견학'(見學)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고 만지고 듣느냐 입니다. 허접한 것을 보고, 만지고, 듣게 되면 관계도 감각도 허접해 집니다. 견학과 감각의 지평을 높이는 것이 인생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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