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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뇨의 천적 대나무잎

영동 2018. 6. 4. 10:19




 

[세계닷컴]대나무의 생명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2차대전 때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졌을 때 유일하게 생존한 것이 대나무이고,

 월남전 때 고엽제(枯葉劑) 살포에도 끄떡없이 살아남은 것이 바로 이 대나무다. 
그 끈질긴 생명력만큼이나 대나무는 효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특히 대나무잎은 한방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천연 약재로 사용되어 올 만큼

 인간의 몸에 이로운 각종 약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대나무잎은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민간치료제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는 천연 음식이다

 

대나무잎에 풍부한 펩타이드 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개선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고 폴리페놀 성분은

피로회복과 항산화효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플라보노이드란 성분으로 인해 항균효과 또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댓잎은 각종 아토피 크림의 원료나 미용 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댓잎의 효능 중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은

 그 풍부한 다당류 성분때문에 당뇨병에 더할나위없이 좋다는 것이다.

 

전남대 전문교수팀에서 진행한

  '대나무이용확대를 위한 건강효능성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듯

대나무는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이 연구 외에도 전남대학교 연구진들을 통해 대나무의 각종 약리
성분과 효능이 검증되기도 했다.
요즘 당뇨와 관련한 각종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대잎환'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당뇨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소식이다.

 

 

 

'대잎환'이 당뇨병 완화에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댓잎에 다량 함유된 다당류는 인슐린과 유사하여 인슐린 베타 세포에 대한

알록산의 손상을 약화시키고 손상된 베타세포를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더불어 포도당키나이제의 활력을 강화하여 혈당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결론적으로 댓잎에 다량 함유된 다당류는 췌장내 베타세포의

인슐린양을 증가하게 만들고 혈중 포도당의 농도조절을 도와주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인 것이다.

또한 대잎은 이뇨작용에 있어서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작용은 약하지만 
 
소변 중의 염화물의 배출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상당히 강하여 당뇨에 걸리면  
따르는 부작용들인 발열이나 종양에 대한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열을 내리는 작용이 좋아 심한 갈증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나무잎의 플라보노이드라는 항균성분에 의해 가려움증도  완화시킬 수 있어

 당뇨병 증상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천연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댓잎의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성분으로 인해

꾸준한 복용시 월경통을 개선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이렇듯 대잎환은 가히 신이 내린 당뇨 퇴치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잎환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당뇨 그 자체는 물론 당뇨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합병증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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