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오나라가 '나의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이지은)의 팬이라고 밝혔다.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스포츠투데이에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에 정희 역으로 출연한 오나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나라는 아이유(이지안 역)와 극 중에서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정서적 교류를 보여주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 오나라는 "너무 좋았다. 연기를 하지 않아도, 그 친구 눈만 봐도 대사가 그냥 흘러나오더라. 아이유는 그런 힘이 있는 친구였다"고 밝혔다.
민아, 2년만에 여주 컴백...'절대그이'서 여진구와 호흡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민아는 최근 드라마 '절대그이'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차인 여주인공이 자신의 이상형과 닮은 피규어를 구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일본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된 이후 2012년 대만에서도 '절대달령'이란 이름으로 리메이크 될 만큼 인기를 끈 작품이다.
손담비, 키이스트와 재계약…하반기 스크린 접수 '예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손담비가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고 하반기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Quee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디바의 자리에 오른 손담비는 2009년 연기에 입문,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버닝' 전종서 "노출 연기 거부감 無, 유아인과 베드신 어렵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첫 데뷔부터 이창동 감독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전종서. 여기에 배우라면 한번쯤 꿈꾸는 칸 국제영화제 입성까지 그야말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실제로 만난 전종서는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제작 파인하우스필름) 속 해미와 무척 닮아있었다. 해미가 자신이 원하는 꿈과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면 전종서 또한 사람 전종서, 배우 전종서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었다.
그를 보고 있노라니 이창동 감독이 왜 연기 경험이 전무한 그를 캐스팅했는지 굳이 설명을 듣지 않아도 알 것만 같았다.
설현 “‘빙글뱅글’, 역대급 맞지?”…자신감 넘치는 셀카 공개
그룹 AOA 설현이 신곡 ‘빙글뱅글’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2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말 맞지? 이번 노래 역대급이지? #빙글뱅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빨간색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과 착장을 하고 있다. 레드립을 바른 설현은 빨간색의 하트 귀걸이를 지목하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때려치우고 싶다"…박지윤, 다이어트 정체기로 의욕無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심경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SNS에 "머리가 안돌아가 #아이고다이어트 #아트14일차 아프고 정체기가 오니 의욕도 없고 스트레스 극심 어제는 딱 때려치고 싶었는데 겨우 참았고 오늘 6시에 현장나오니 핑핑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윤은 입술을 쭉 내밀고 셀카를 찍는 모습. 박지윤은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는 예쁜 얼굴을 가졌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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