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영동 2018. 5. 25. 07:30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우리 인생이 동지섣달 해 만큼이나 짧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은 백 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의 한 그루에 사과나무만 심을 줄 압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실한 철학은 어제도 오늘같이 오늘도 오늘같이 내일도 오늘같이 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이백 년을 살려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내 집에는 TV가 필요하지 않다. 살기 좋은 인간세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풍요로운 아름다운 세상이 않인가?

우리 사회가 모두 불평 불만 없는 한걸음 양보하는 느슨한 세상이면 장수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요?

내 집에는 시계가 없이 살아야 시간에 쫓기는 초조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언제나 코리안 타임으로 단 한 시간이라도 넉넉한 너털웃을으로 세상을 여유롭게 바라 볼 수가 있다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내 집에는 달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달력이 있으면 흐르는 세월이 무섭게 느껴지며 늙어 죽음이란 단어 앞에 초조하고 불안함과 두려움이 엄습하게 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인생을 행복하게 펼치려면,

세상을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고,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 사물을 바라볼 때 될 수 있는 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모든 것에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십시오.


노래 한 곡에도 흥이 나서 어깨춤을 출수 있고, 보잘것없는 들꽃 하나를 보아도 아름다운 행복을 느끼며

어깨가 축 처지면 만세를 한번 부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해를 지우시기바랍니다.



출처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