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스크랩] 담백한 것이 참다운 맛이다

영동 2018. 5. 22. 11:15

담백한 것이 참다운 맛이다 醴肥辛甘非眞味. 眞味只是淡. 예비신감비진미. 진미지시담. 神奇卓異非至人. 至人只是常. 신기탁이비지인. 지인지시상. 진한 술과 기름진 고기,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다.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이다. 신기하고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이 아니다. 지극한 사람은 오직 평범할 뿐이다. --채근담【前集 007】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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