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의 비밀
우리가 습관처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우리 몸에 '독'을 바르는 것과 같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에 따라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유기계 자외선차단제)와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무기계 자외선차단제)로 분류된다.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차단제이다.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 산란시켜 피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차단제이다.
보통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크림, 로션 등의 기초화장품에 사용되고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는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지만 최근 두 가지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 복합제품도 나오고 있다.
◇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의 주성분 '벤젠 계열', DNA 변형 일으켜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의 주성분인 옥시벤존 등은 발림성과 자외선차단 효과가 좋아 자외선차단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자외선차단제에 쓰이는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우리 인체에 매우 좋지 않은 성분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의 주성분 '옥사이드 계열', 흡입 시 폐에 치명적 특히 무기계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보디용으로 사용되는 스프레이 형태로도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제품"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선스프레이 제품의 경우 주성분인 징크옥사이드가 0.1㎛의 나노사이즈로 들어가는데 이는 초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사이즈로서 흡입 시 문제가 심각해진다"며 "나노사이즈의 징크옥사이드가 폐에 깊숙이 들어가 폐의 표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폐 섬유화 등의 폐 손상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부득이 사용을 할때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돌아와서는 반듯이 깨끗이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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