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
젊을 때 찍은 부부 사진을 보면 대게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그래서 서로를 향해 여보 당신이라고 부릅니다.
마누라는 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끝까지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 지혜의 숲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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