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폐암 "길경탕" 복용하면 암 종양 사라진다
전통의학 7월호 임상체험기 123 이정 동서의학연구가
최근 폐암으로 숨지는 사람이 많다. 세계보건기구 통계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라루 5천명이다. 1년에 15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웬만한 대도시 인구가 1년 만에 사라지는 것이다.우리나라도 폐암이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 이처럼 폐암이 급증하는 이유는 공기와 식품이 화학물질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폐는 외부에 노출된 장기로서 공기가 화학 중금속 물질에 오염되어 있으면 심각한 손상을 받는다.
여기에다 맹목적으로 복용하는 화학 약 역시 폐에 화학 독소를 축적시켜 폐암 유발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일은 앞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과 폐암이 더욱 증가하고, 고질화될 것이란 점이다. 이미 우리 사회가 서구의 화학 문명에 의해 구조적으로 장악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학물질에 오염되어 있는 생활환경과 그릇된 생활 습관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전통의학에서는 폐암을 폐옹(肺雍)이라고 한다.
대개 폐가 굳거나 썩는 중증을 일컫는다. 주된 증상은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다. 피고름을 뱉기도 한다.
-- 이하 중략
중국 후한시대의 장중경이 지은 의서 금궤요략에는 폐농양과 폐괴저에 모두 구별 없이 "길경탕"을 처방하라고 되어 있다.
아울러 전통의학적 처방을 보면 폐 관련 질환 가운데 폐결핵과 폐옹은 처방 구성이 판이하다. 즉, 폐결핵 처방에는 길경제를 사용하지 않는 반면, 폐옹에는 길경제가 필수의 요방이 된다. 또 폐결핵이 자음강화제를 주된 약재로 처방하지만, 폐옹은 비농,거담,소담하는 약재를 위주로 처방한다.
폐옹은 천연 약물로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 확률이 높다. 이와 함께 자연식을 하고, 숲을 찾아가 맑은 공기를 심호흡 하여 폐에 차 있는 독소를 뱉어 내면 완치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반면 그릇된 처치로 화학 독소가 더욱 쌓이면 치료에 실퍠할 확률이 높다.
처방 길경탕
황기 5.5그램
길경,패모,당귀, 의이인,상백피,방풍, 각 3.75그램
감초절,백합,행인 각 3그램
약재중 의이인은 살짝 볶아서 쓴다.
복용법 하루 1첩을 달여서 3번 나누어 마시도록 한다
갈증 증세, 오한과 함께 떨리는 증상에 "길경탕"에 시호,황금,인삼을 가미하여 20 일간 복용하도록
이상 전통의학 7월호에서 발췌 했습니다.
폐암 처방에 길경탕
한방치료에 있어서 옛부터 폐암에는 길경탕을 300첩 연복하라고 하였다.
방약합편 중통 153의 길경탕
길경 패모2, 과루인 의이인1.5, 당귀 상백피 1, 지각 황기 방풍 0.8, 행인 백합 감초 0.6, 생강3편
민간요법 백합(참나리)의 효능
참나리(백합)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평하다고 합니다.
참나리는 건위, 종독, 진정, 종기, 진해, 기관지염, 신경쇠약,
후두염, 해수, 유방염증, 위장 튼튼, 해소, 신체허약(자양강장).
갱년기 장애, 폐결핵, 변비, 가래, 천식, 기침, 식욕부진, 피부질환, 정신분열, 가슴이 두근거림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