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밥 먹을때면 국물 반찬이 생각이 납니다. 국물이 갑자기 생각나는날 10분이면 완성되는 간단 국입니다. 포포포슬 맛있는 황태에 두부를 넣어서 후다닥 끓여서 만드는 황태 두부국. 10분이면 충분합니다. ㅎㅎ ◈ 국물이 생각나는 날! 10분 완성, 황태 두부국 ◈ [재료] 황태채 50그램, 두부 1팩, 물 6컵~, 새우젓 2분의1숟가락~, 다진마늘 3분의 2숟가락, 죽염약간, 파, 후추가루 * 건더기가 많이 들어간 국물반찬입니다.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을 물을 2리터 정도 넣어 조리를 하여도 됩니다. (간은 새우젓을 가감하여 하시면 더 시원합니다.) 황태채는 5센치 정도 길이로 잘르고, 두부도 한패 납작 잘랐습니다. 냄비에 넣고, 다진마늘 한숟가락 넣은 후에 물을 넣어 주세요. 국물이 끓기 시작을 하면 새우젓 한숟가락 넣은후에 황태물이 우러나오게 끓여 주시면 됩니다. 국이 끓는 동안 달걀 2개 깨서 풀어 주시고, 황태국물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더 하신후에 파 넣고, 달걀을 휘리릭! 뺑둘러 뿌린후에 다시 가열을 ~! 팔팔팔 끓으면서 달걀이 익으면 완성입니다. 설명은 자세히 적어서 긴것도 같지만.. 실지로 냄비에 재료를 넣고 10분 정도면 완성이 되는 황태 무국입니다. 국물 반찬이지만.. 되도록이면 간은 삼삼하게. 건더기는 넉넉하게~!...요래 만들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북어(황태)는 우리가 구하기 쉬운 재료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요리 응용에도 좋은 재료이며 명태는 허로와 중풍을 다스려 주고, 간을 보하고 숙취를 풀어줍니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메티오닌, 타우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풀어줍니다. (신대용의 음식궁합 명태편참고) 대접에 떠 담을때도 건더기를 빡빡하게 담아 주시면 됩니다. 간이 세지 않아 밥을 먹으면서 .. 다른 반찬과 먹어도 무리가 없는 국물 반찬입니다. [참고]숙취해소,간을 보호해주는 명태*황태 알고드세요~^^ 황태 두부국은 질좋은 콩두부와 달걀의 우량의 단백질과 간을 보호해주는 황태가 만나.. 환절기에 느끼는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어떠세요? 참 간단히 만들수 있는 황태 두부국이지요? 드시기전에 후추가루 솔솔 뿌려.. 바로 지은 밥을 말아서 먹으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먹을 수 있는 황태국밥이 만들어 집니다.ㅎㅎ 저녁에 끓여다가.. 아침에 데워서 먹고 나가면 하루가 아주 든든하답니다. 요즘에 맛있는 무가 많이 나오니 ..무와 같이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는 황태국이지만, 황태와 두부로 10분이면 시원하고 맛있는 국이 만들어지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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