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 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애써 숨기는 표정 속에 어느 새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
내내 기다렸어요.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 상큼한
알알이 익어 가는 우리들의 가을향기는
받을 때 보다 베풀 때 감사와 기쁨으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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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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