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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연속에 토종약초

영동 2017. 9. 26. 05:06

자연속에 토종약초


노간주열매


노간주나무는 척박한 바위투성이 산에 잘 자라는 나무다. 암수딴그루여서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달리고 수나무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향기가 좋아서 서양에서는 드라이진이라고 하는 양주를 만드는 원료로 쓴다.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코가 막히는 것을 뚫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변비를 없애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강인한 인상에 머리에 새털장식을한!~ 아메리킨 인디언들은

이열매와 나무를 천식 , 염증 부인병 염증등의 갖가지 질병에 사용했던 약초이다.

노간주열매는 최근 뛰어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우리나라에 흔희 볼 수 있는.. 이 노간주나무로서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재로! 잘익은 깜한~색상의 노간주열매 한알을 씹어보니,

단맛이 강하고 향기가 좋아~ 좋은 약재임을 혀와 오감으로 확인했습니다.


 

털보말벌


노봉방


텅빈~벌집을.. 본래는 노봉방이라고 한다.

벌집과밀납성분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천식해소,폐질환,기침

소화기관 질환 - 위염,궤양,변비,장염,신장염,복수,부종

애벌레와 밀납성분 날벌독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당뇨벙,혈압,동맥경화,피로,권태,남성무기력증

뇌,신경계 질환 - 신경통,관절염,두통,정신병,간질,중풍,불면증에 작용합니다.

육각의 모양을 누구가~ 가려쳐~ 주질 않아도...스스로 만들며..

화학 분자기호엔..육각인 편타는 라는 뜻은 평온과 안정을 의미합니다.

벌들은 우리 인간이..퇴화된..평온,평화,질서,협동 그~이상을 의미합니다.

 


새박뿌리

셀수도 없는..무수한 뇌두들과 우측은 뇌두 갈이를 한 모양을 갖춘~새박뿌리 입니다.

뇌두의 성장은 산삼과 같이 좌,우측에서 붙으며..더딘~생장을 한다.

대대로..내려온 우리의 하수오! 세박뿌리!


새박뿌리(건재)


白何首烏 (백하수오)

<白 흰 백, 何 어찌 하, 꾸짖을 가, 首 머리 수, 烏 까마귀 오>이다.

이뜻을 풀이해 보면 나름대로 재미가 납니다.

약통에 박인 정확한 국화문양이 어슬픈~적자완는 확연히 다르다.


덩이뿌리/빈혈증.양기부족.신경통.만성풍비.선질병...

신장의 기운을 세게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하고 늙는 것을 막으며 오래 살게 한다.

찐 것은 간장, 신장을 보하고 정혈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생것은 올록 볼록한 그 모양처럼! 대변이 잘 뚫리게 하고 상처의 독을 푼다.

오래 된 기침을 낫게 한다.

정과 수를 보하고 혈기를 보하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뇌력을 좋게 한다.

신허로 인한 유정, 허리와 무릎이 나른한 데,

혈과 진액이 부족하여 대변이 막히는 데, 목임파절 결핵, 옹종창독,

치질, 여러 가지 산후병, 이슬 등에 쓴다.


새박이라는 약초는 우리 조상들로 부터... 되물림 받은 약초이고,,

술익는 내음을 즐거이~ 풍미하였며..

자신에게 이롭다 하여 검은것을.. 희다고 하지않는..대쪽같은 선비도..

학부리를 닮은 씨방을 즐겨~ 보며..새박뿌리로서..

그 찐득한 향과 눈에 보이는..그 색상들을 즐겼습니다.

여기서 박주가리란 뜻은 황새와 뗏까마귀를 뜻하고..장수와 강정,孝를..의미합니다.

 

맥문동

폐경, 심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폐를 녹여주며 심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이뇨작용, 약한 가래삭임작용, 기침멎이작용, 영양작용, 억균작용등이 밝혀짐.
마른기침,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피를 게우는데, 각혈, 붓는데,
소변불리, 변비(점액질이 풍부하므로)등에 쓰인다.
( 폐를 보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인다)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당뇨병치료에도 효과가 좋으며..

피부가 까칠해진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체허약 회복에도 좋다.
노인들의 체력의 감퇴를 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입니다.

 

금기와 배합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 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 때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본초강집주)
버섯을 금한다.(양성론)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강목)


경남 밀양, 충남 청양과 부여등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덩이뿌리만 모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메기생 버섯


맛은 약간 쓰고 평하다. 청혈, 소적, 화담, 지통의 효능이 있다.

건위 작용을 하며 신경쇠약, 폐결핵,심장병, 신장병, 중풍, 뇌졸증,

B형간염을 치료한다.중국과 일본에서는 식도암, 위암의 민간약으로 이용된다.

고목형 대형 참나무에 기생을 하는 버섯으로서..

채취시... 참나무의 수액의 향기가..물씬한 버섯입니다.

장수말벌도 그 생을 위해 참나무 수액을 긴~대롱으로..향기외 맛을..음미합니다.

 

더덕(초롱꽃과)


양유.사삼/덩이뿌리/기침.인후염.폐농양.임파선염.유선염.

종기.강장.해열.거담.소종... "폐열을 없애고 진해거담작용이 있다 하여 열이 있고

입안이 마르는데, 폐에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피를 토할 때 쓴다.

민간에서는 만삼보다 작용이 약하지만 강장강정약으로 쓴다.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때의 기침가래약으로 쓴다.

역시! 모든 약초는 향기가 그 약초를 대변하며..뜻과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체의 기관지에 작용을 합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페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눅여주어 기침을 멈춘다.

또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호흡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혈당증가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하는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폐옹, 유선염, 연주창, 옹종, 대하 등에 쓴다.

생약명을 양유, 사삼, 노삼, 통유초, 토당귀 라고도 부른다.

약효로는 강장, 해열, 거담, 해독, 최유, 배농,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기침, 인후염, 폐농양, 임파선염, 유선염, 젖 분비부족, 종기 등에 사용한다.

줄기를 건드리면...향기를 발산하는 약초엔 분명! 신비한~약성과..

유익한 성분들이..많은 약초가..분명합니다.

 


단풍이드는~ 삽주


삽주(국화과)


창출/뿌리줄기/소화 활성화.건위.위산과다.두통.전신통.이뇨...

발한·이뇨·진통·건위 등에 효능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 ·위장염 ·감기등에 사용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특히 위장이 약하거나 위장병에 유효하다.

친근히 늘려~있는 약초가 좋은 약초입니다.

항상! 눈앞에... 꺼칠한~ 씨방의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찐한! 향기와 쓰고 담한~ 향기로서..

소화기 계통질환에 유효합니다.

 


마삭줄(씨방/협죽도과)


낙석등/줄기/풍습성 사지마비동통.근육경련.인후염.종기...

단편소설에 나오는 마지막 잎새중

존시는 폐렴에 걸려~ 저~ 하나! 남은 담쟁이가 떨러지면..

자신도 주검에 이른다는 생각을..한다.

그러나 창밖에 걸린 빨간! 담쟁이 입새를 바라보며.. 삶의 의욕을 갖게 된다.


그 끈질긴 생명력엔.. 그 무엇인가...존재합니다.

민간에선..옛부터 나무줄기와 그 씨앗과 열매를 사용하는데..

열매에는 그 열매엔 효능진 약성들이 무궁무진하다. 민가에선 단방의 민간약으로서..

효과가 빨라~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복용을 하면 효과가....상당히 높아~~~

오래 복용하면 당뇨와 여러 병들이 완치에...가깝다고 기록되어~있다.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의 식물로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석벽려' 또는 '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의 뜻은 이란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래동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듯하다.

활혈(活血), 거풀(祛風), 지통(止痛) 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 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한다.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품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당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주의] 참고로 할 것은 소나무 또는 참나무를 타고 자란 당쟁이덩굴이여야 한다.

바위, 담장 등에서 자란

당쟁이 덩굴은 사람에게 해로운 독(毒)이 있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담쟁이넝굴도..숙주나무의.. 일부의 수액을 빨아~ 먹고 삶므로써..

우리 참솔(=적송)에 붙어 자라는 덩굴이 인체엔 유용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많은 독성과 유해함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렇케.. 독성이 강한 담쟁이 덩굴은 우리나라에선~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반듯이 끈질끈~ 생명력엔..좋은 성분들이 산존 합니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회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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