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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몇 가지 조언

?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몇가지 조언 ○ 푹 젖어라 처음 한두 방울 빗방울이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비를 덜 맞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비가 퍼부어 몸이 푹 젖어 버리면 더는 비가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 때, 흠뻑 젖은 채로 빗속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에 젖으면 비가 두렵지 않듯이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고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고 "오늘"에 젖으면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두렵다는 것은 나를 모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온몸을 던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집니다. ○ 진심 입에 발린 말로 가식적인 모습으로 사람을 상대하지 마세요. 그런 관계는 돌아서면 잊히는 뻥튀기 같은 만남이에요. 관계의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미국의 어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 “내가 그림을 그린다고… 지금까지 제대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더욱이 지금 뭘 배우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너무 늦었어.”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자원봉사자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