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체리 레드 립이 대세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 2017 F/W의 신흥 강자 체리 레드! 1 랑콤 압솔뤼 로즈 글로스 크림 132 레드 클릭   강렬한 레드의 정석.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입술 주름을 촘촘히 채워준다. 프록실린 성분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은 덤. 2 톰포드 뷰티 립 컬러 10 체리러쉬 안색을 밝히는 체리 레드 컬러 립스틱. 맑고 풍부한 색감 덕분에 민낯에 발라도 착 달라붙는다. 3 아르마니 엑스터시 샤인 400 포 헌드레드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클래식 레드.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배두나가 발라 화제가 됐다. &nbsp; 4 겔랑 키스키스 매트 M330 스파이시 버건디 버건디에 가까운 쿨 톤 레드 립스틱. 속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겉은 벨벳처럼 매트하다. 각질 걱정 없는 점도 매력적. 5 디올 루즈 디올 더블 루즈 #590 드레스드 투 킬  가장자리에는 버건디 컬러, 중심에는 샴페인 골드 컬러로 구성된 톤온톤 립스틱. 관능적인 파티 룩에 잘 어울린다. 6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9  마치 검붉은 체리를 한 입 물었을 때의 색이랄까? 매트한 제형이지만 타투처럼 강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7 샤넬 르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 N°5 루쥬  크리미한 텍스처와 쨍한 발색력을 두루 갖춘 핑크빛 레드의 립 크레용. 양볼에 쓱 그어준 뒤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과즙상 메이크업 완성. 8 쓰리씨이 러브 쓰리씨이 벨벳 립스틱 #펫칭   쨍한 마젠타 레드 컬러 립스틱. 은은한 광택과 벨벳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가 매력적이다. 9 맥 매트 립스틱 신  푸른 기가 도는 핏빛 레드 컬러 립스틱. 꽉 채워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입술 중앙에만 살짝 바른 다음 가장자리로 그러데이션할 것. 에디터 정유진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윤정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회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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