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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큰 지진 전에 보이는 이상 징후

영동 2017. 8. 20. 11:37

큰 지진 전에 보이는 이상 징후

  

 

예로부터 동물의 이상행동을 보고 어떤 자연현상을 예측하는 사례는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지진을 예측하는 동물의 이상행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류

- 평소에 보이던 비둘기나 까마귀들이 모두 어디론가 날아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 집에서 기르던 새들이 평소와는 다르게 새장을 나가려고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해양어류

- 평소 바다에서 보이지 않던 낯선 물고기떼, 심해어들이 발견됩니다.

- 어획량이 평소보다 2배~10개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민물어류

- 잉어들이 수면위에서 뛰어오르는 행동과 불안감과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 바닥에 사는 메기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파충류

- 일본에서 겨울에 뱀을 보게되면 어김없이 지진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평소 뱀이 서식하지 않는 곳에 많은 뱀들이 또아리를 틀어 있는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양서류

- 겨울인데 동면을 하던 개구리들이 보인다면 지진의 전조라고 합니다.

- 여러 종류의 개구리들이 떼를 지어서 어디론가 이동한다고 합니다.


포유류

- 평소에 순하던 개가 난폭한 행동과 심하게 짖는다고 합니다.

- 고양이들이 불안해 하며 높은 나무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 쥐떼가 어디론가 대규모 이동을 한답니다.


지하수, 우물의 변화

- 수량감소, 수량증가등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 기포가 발생하고, 기름들이 부유하게 됩니다.

- 우물안에 소용돌이가 발생하고, 물이 혼탁하게 됩니다.

- 물에서 냄새가 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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