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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세 장수인(長壽人)들이 꼭 하는 3가지와 안하는 3가지]

영동 2017. 5. 24. 19:41

[100세 장수인(長壽人)들이 꼭 하는 3가지와 안하는 3가지]



국내(國內) 최고령(最高齡) 여성 엄옥군 할머니(112)는  온화(穩和)한 성품(性品)의 소유자(

所有者)로 아직도 대소변(大小便)을 가리며 건강을 잃지 않고 산다. 엄할머니는 끼니를 거르

지않고 가리는 반찬도 없지만 과식(過食)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가끔씩 마시

는 편인데 팔순까지는 충남에서 농사도 지었다고 한다.

 

최고령 남성  석판수 할아버지(109)는 매일 아침  공복(空腹)에 1시간씩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한다.  식사는 육식(肉食)과 채식(菜食) 가리지 않고 밥 한 그릇을 다 비우지만, 맵고

자극적(刺戟的)인 음식(飮食)은 먹지 않는다. 석 할아버지는 요즘도 주위의 도움없이 신문을

읽을 수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따르면 현재 국내의 100세 이상 장수(長壽) 인구(人口)는 모두 796(2

010년 1,896명)명이다. 그런데 오래 사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健康)하게 사

는 것.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면서 건강까지 유지한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기심(好奇心)

섞인 시선(視線)을 받게 된다.

 

그 호기심은 주로 ‘어떻게 건강을 관리했을까?’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될수 있

을까?’라는 부러움에서 출발한 것이다. 물론 바른 습관(習慣)을 익혀 꾸준히 실천(實踐)하면

누구나 건강한 노후(老後)를 맞을 수 있다. 생일상을 100번도 넘게 받은 장수 노인들이 설문

조사를 통해 밝힌 그들의 생활습관(生活習慣)을 알아보자.

 

<100세 장수인들이 안하는 3가지>

 

1. 술: 금주(禁酒)와 건강은 절대(絶對) 비례(比例)


조사에 의하면 장수 노인 796명 중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은 524명(65.8%),그리고 예

전에는 마셨지만 지금은 끊은 사람이 119명(1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중 80

%가넘는 사람이 술을 멀리하고 있는 것. 마신다고 응답(應答)한 144명 중에서도 42명은 월

1회 이하로 음주 횟수가 아주 적은 편이다. 금주와 건강 정도가 정비례(正比例)하고 있는 것.

 

==>지금 나는 어떻게?

일단 금주하는 것이 가장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술자리에 참석(參席)할 경우 한 번 마시면

3일은 쉬는 습관(習慣)을 들인다.

 

2. 담배: 장수 인구 91%는 비흡연자(非吸煙者)


담배 피운 경험(經驗)이 전혀 없는 사람은 462명(58.0%),  끊은 사람은 263명(33.0%)으로

현재 장수 노인의 91%는 담배를 절대로 입에 물지않는다. 이들 중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

고 있는 사람은 단지 25명(3.1%)에 불과해 대부분(大部分)의 장수노인들이 술 담배와 인연

(因緣)을 맺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흡연자라면 이유(理由)를 막론(莫論)하고 무조건(無條件) 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本人

)뿐 아니라 남편(男便)의 금연(禁煙)에도 신경(神經) 써야 한다.

 

3. 스트레스: 낙천적(樂天的)인 성격(性格), 원만(圓滿)한 가정생활(家庭生活)이 관건(關鍵)


본인(本人)이 건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173명(21.7%)이 낙천적인 성격 혹은 원만한 가

정생활 덕분이라고 답했다.  편안(便安)한 마음으로 가족(家族)들과 교감(交感)하며 살면 그

만큼 스트레스가 줄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수인 중 독거노인(獨居老人)이거나 양로원(養老

院) 등 집단(集團)시설(施設)에 거주(居住)하는 사람은 11.4%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가

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건전(健全)한 취미(趣味) 활동(活動)을 하고  가족끼리 대화(對話)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이

런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가 생기면 곧바로 해결(解決)하는 습관(習慣)을 들여야 한다.



<100세 장수인들이 꼭 하는 3가지>

 

1. 소식(小食): 적게 먹고, 규칙적(規則的)으로 먹을 것


노인들은 장수의 가장 큰 비결(祕訣)로  소식(小食) 등 절제(節制)된  식생활(39.3%)을 꼽았

다. 이들은 세 끼를 규칙적(規則的)으로 먹고 절대 폭식(暴食)하지 않는다. 평소 즐기는 음식

은 채소(44.6%)가 가장많았고 육류(22.5%)와 생선(15.2)의 비율도 높았다. 육류의 경우 구

워 먹는 것보다 찌개나 조림을 선호(選好)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 나는 어떻게?

조리(調理)하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거나 폭식하는 습관을 버린다. 그리고 동물성(動物性

) 지방(脂肪)의 과다(過多) 섭취(攝取)를 피(避)한다.

 

2. 운동(運動): 부지런히 몸을 움직일 것


100세를 넘겼는데도 집안일을하며 하루에 1시간씩 몸을 움직인다는 사람이 71.4% 그리고

매일 밖으로 나가서 활동(活動)하는 사람도 66%였다. 지난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연

구팀이 발표한 ‘장수인 실태조사’에서도 적당(適當)한 외부(外部) 활동(活動)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할 확률(確率)이 높다고 기록(記錄)되어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시내에서는 대중교통(大衆交通)을 이용(利用)하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인

다.수영(水泳)이나 등산(登山) 등 신체(身體)활동(活動)이 수반(首班되는 취미(趣味)를 갖는

것도 좋다.

 

3. 숙면(熟眠): 매일 8시간 이상 충분(充分)히 잘 것


109명의 노인(13.7%)이  숙면 등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지킨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부분

하루 8시간 이상 자면서 건강을 관리하는데, 저녁 8시에 잔다고 대답(對答)한 사람도있었다.

참고로 올해 초 ‘노화와 산업보건’이라는 학술(學術) 세미나의 발표(發表) 자료에 따르면, 숙

면을 취하는 사람은 수면(垂面) 부족(不足)에 시달리는 사람에비해 사망(死亡) 확률이 17%

낮다고 한다.

 

==>지금 나는 어떻게?

평균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늦어도 밤 12시 이전에는 침대에 눕는다. 늦잠으로 잠을 보

충(補充)하는 것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효과적(效果的)이다.

 

[알츠하이츠& 치매(癡呆)에 좋은 음식(飮食) 12가지]

 

01. 잡곡밥: 현미 메밀 등 잡곡(雜穀)에 있는 B1이 풍부(豐富)하다.

 

02. 고등어와 참치: 불포화(不飽和) 지방산(脂肪酸)이 풍부(豐富)하다.

 

03. 카레: 쿠르쿠민은 산화(酸化)를 방지(防止)하고 염증(炎症)을 감소(減少)시킨다.

 

04. 우유와 두유: 우유와 콩에는 필수(必須) 아미노산이 풍부(豐富)하다.

 

05. 명란젖: 비타민 B1이 풍부(豐富)하다.

 

 

06. 호박과 당근: 카로틴이 풍부(豐富)하다.

 

07. 신선한 야채: 비타민과 염산(鹽酸) 무기질(無機質)이 풍부(豐富)하다.

 

08. 토마토와 말린 무: 칼륨이 풍부(豐富)하다 .

 

09. 녹차: 주성분(主性分) 카타킨은 치매예방과 치료(治療)에 효과적(效果的)이다.

 

10. 영지버섯: 항암(抗癌) 활성분(活性分)이 뇌(腦)의 염증(炎症)과 노화를 억제(抑制)한다.

 

 

11. 견과류(땅콩. 호두. 잣)에는 비타민 E 가 풍부(豐富)하다.

 

12.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실크. 마카)은 식사(食事) 후(後) 복용(服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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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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