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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여자

영동 2016. 9. 24. 16:48

        지혜로운 여자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 안 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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