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등불:

 

내 마음의 등불:

내 마음의 등불 길은 길이라지만 길을 따라 걷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가다가 발이 웅덩이에 빠진다 해도 그대 마음만 보고 갑니다 불빛은 불빛이라지만 불빛을 따라 가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그대 마음 내 마음의 등불이 되어 길이 되고 불빛이 됩니다 - 홍광일의 시 <가슴에 핀 꽃> 중에서 - 아무 조건이 없습니다. 그저 당신만 믿고 갑니다.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믿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마음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믿음과 신뢰가 그 첫걸음이라 배웠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저는 그 사랑을 믿습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내 마음의 등불입니다. 그런 당신을 믿고 오늘도 당신을 찾아 갑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내일도 그리고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좋은 글중에서:/선심"박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