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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흔드는 피아노의 선율

영동 2016. 4. 28. 14:26


 

Ernesto Cortazar

                    - 영혼을 흔드는 피아노의 선율


 



 

Ernesto Cortazar 1세는 1897년 Mexico Tamaulipas에서 태어났다.     
그는 Garcia Planes, Roberto caballero, Lorenzo Barzelata 등과
함께 4인조를 결성하여 활동한 음악가이다.
이들은 Tamaulipas에서 인기를 얻어 주지사의 후원으로 뉴욕투어에 나섰으나
불의의 사고로 Roberto Caballero와 Garcia Planes를 잃게 되었다.
남은 두 Musician은 Augustin Ramirez를 영입하였고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여러차례 순회공연을 하였고
몇 년후 Lorenzo Barzelata와 결별을 선언하고 Mannuel Esperon을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Ay Jalisco no te Rajes","Cocula" "Yo Soy Mexicano"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의 인기와 더불어서 the Society for Authors and Composers의 회장을 맡는 등  음악계에서의
입지가 더해 갈 무렵 불의의 교통사고로  Cortazar부부는 13세의 어린 Cortazar를 두고
1953년 11월 30일 세상을 떠나고 만다.
장례식을 거행하던날 Cortazar의 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을 본 어린  Cortazar는 자신의
아버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그의 업적에 필적한 인물이 되고자 다짐하게 된다.
그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생애 첫곡을 작곡하여 그에게 바쳤다.
그가 18세 되던 해에 영화음악가 Gustavo Cesar Carrion의 눈에 띄어
"La Risa de la Ciudad (Laughter of the City)"의 영화음악을 맡게 되면서 음악인생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곧 그곡으로 생애 첫 수상인 Kirk Douglas Trophy를 받게된다.
그는 곧 그의 스승인 Cesar에 버금가는 작곡가가 되었고 후에 500여편의 영화음악을 
담당함은 물론 많은 음악가들과 음반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곡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Bertha Carpizo와 결혼하여 4형제를(Ernesto 3세, Edgar, Emmanuel, Mariana)
두었다.Ernesto 3세는 그의 뒤를이어명성있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고 Edgar는 편곡가,
Producer로 활동중이며 최근 첫앨범를 발표하였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