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사,혼합

경 아 & 가사 -박혜성

영동 2016. 4. 20. 09:57

 

경 아 박혜성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 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 없는 기쁨 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