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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08. 속담풀이12.

영동 2012. 2. 6. 20:20

 

★속담풀이12.

1. 산 넘어 산이다.
       갈수록 고생이 점점 더 심해진다.

2. 새발에 피,
       어떤 것이 차지하는 불량이 매우 적다.

3. 새도 가지를 가려 않는다.
       친구를 사귀거나 일을 할 때 잘 가려서 해야 한다.

4.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성미가 급하거나 때를 짐작 못하거나 하여 일을 일찍 서두를 때 쓰는 말.

5. 삼수갑산 가더라도 할 말은 해야겠다.
      당장에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해야겠다는 말.

6. 새우 그물에 잉어가 걸렸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재물이 들어 왔다.

7. 새벽에 나는 새가 벌레도 더 잡는다.
       부지런하면 부지런 한 만큼 더 잘 산다.

8. 생일 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앞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미리 지나치게 기대를 한다.

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비록 배우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학문이 높은 사람과 지내다 보면 유식해 진다.

10. 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찾는다.

11.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하는 체 하다가 일을 그르칠 때 하는 말.

12. 설마가 사람 잡는다.
        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 하고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크게 혼난다.

13. 세 살적 버릇 여든 까지 간다.
        어릴 때의 버릇은 나이을 먹어도 고치기 어렵다.

14.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성공하려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되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좋다.

15.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말로만 떠들썩하게 요란한 것은 대게 그 내용은 보잘 것 없다는 뜻.

16.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

17. 속 빈 강정이다.
         겉모양은 그럴듯하여보여도 속은 텅 비어 아무 실속이 없다.

18.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사람은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19. 소귀에 경 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귀담아 듣지 않을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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