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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76. 속담풀이 2.

영동 2012. 1. 27. 18:57

♥속담풀이 2.

1.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자신에게 이롭다고 생각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들었다가 저편에 들었다가 한다.

2. 갈수록 태산이다.
일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3.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여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사과라도 빨간 사과가 맛있어 보인다.

그래서 나온 애기로,
기왕이면 더 좋은 것으로 고른다는 뜻.

5.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성공하고 나면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지 못하고 잘난 척 한다.

6. 개가 개를 낳지.
개가 개를 낳지 사람을 낳을 수 없다는 말로

못난 그 어버이에게서
못난 그 자식이 나지 별 수 있겠느냐 하는 말.

7. 개가 콩엿 사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어리석은 사람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것을 비유.

8.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타고난 원래의 성질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가도 좋은 성질로

변하지 않는다.

9. 개가 똥을 마다한다.
개가 똥을 좋아한다고 나온 말로,

틀림없이 좋아해야 할 것을

싫다고 할 때 쓰는 말.

10.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
아무리 천한 일을 하여 번 돈일지라도

보람 있게 쓰라는 말.

11.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평소에는 너무 흔해서 하찮게 여기던 것도

막상 필요해서 찾으면 구할 수 없다.

12. 개미가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미가 비록 작아도 큰 탑을 쌓듯이

작은 것도 부지런히 모으면

큰 것을 이를 수 있다.

13. 개밥에 도토리 격이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한다.

14. 개미가 절구통 물고 간다.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으면

큰일을 할 수 있다.

15.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조그마한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한다.

16. 개천에서 용 난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

17. 개가 핥은 죽사발 같다.
음식을 깨끗하게 다 먹어 치웠거나,

또는 남자의 얼굴이 너무나

미끈하게 생겼을 는 말.

18. 개울치고 가재 잡는다.
개울을 깨끗이 청소도 하고 가재를 잡기도하니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덕을 본다.

19.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먹는다.
무슨 일이든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다.

20. 거지끼리 동냥 바가지 깬다.
서로 도와주고 동정해야 할 사람끼리 싸우고 다툰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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